오랜만에 옷을 샀읍니다.

sands
조회 수 94
2020.01.26. 22:27

어제는 가산 돌아다니다가 신발 하나 주워왔고,

가족들이랑 광명쪽 아울렛 놀러갔다가,

어쩌다보니 코트를 사게 됐습니다.

봄에 입을 맥코트가 필요하긴 했는데,

적당히 괜찮은 것을 찾게 됐네요.

겨울 지나면 낡은 겨울바지 버리고 새로 사야겠네요.

옷 사야할게 많아서, 돈깨질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ㅜㅜ

소박한게 제일 좋습니다.

		12
								
1등탈퇴한회원
									2020.01.26. 22:30									
저는 올해는 아무데도 갈 곳이 없어 츄리닝 구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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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탈퇴한회원 님께
				
									2020.01.26. 22:32									
저도 출근만 아니면 옷 잘 안샀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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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Havokrush
									2020.01.26. 22:32									
졸못 공머생 졸업반이라 옷이 필요 없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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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Havokrush 님께
				
									2020.01.26. 22:34									
선생님 면접 준비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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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sands 님께
				
									2020.01.26. 22:37									
어차피 바로 면접도 아니고
 
살 빼야 하나 뽑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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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없음
										 Havokrush 님께
				
									2020.01.26. 22:41									
체크 샤-쓰 새로 장만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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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닉네임없음 님께
				
									2020.01.26. 22:45									
졸못 쉽덕 공머생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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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러시안블루
									2020.01.26. 22:36									
저는 직장 ↔ 집 이라
옷이 필요없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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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러시안블루 님께
				
									2020.01.26. 22:44									
선생님 옷은 입고 다니셔야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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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2020.01.26. 22:44									
올해부터 달마다 옷을 사보려고 합니다.
패찐에서 탈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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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기변증 님께
				
									2020.01.26. 22:45									
살이 많이 지니까 다 귀찮아져서 대충 입고 다닙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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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기변증 님께
				
									2020.01.26. 22:48									
또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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