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 출고가 잊고있었는데 87만이었군요 와 ... 지금에 비하면 많이 쌌네요

요즘따라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말이 많이 나오고있는거같아요

S7때까지만 해도 크게 부담이 없었는데 요즘은 기기값에 5G 요금까지 아주 ㅎㄷㄷ하네요

출고가는 그냥 사전적의미이고 

실제 구매할때 (보조금 / 공식지원금 / 선약지원금) 을 통해 할인 받은 후 비교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폰은 이번11시리즈 빼고는 여태 가끔대란빼고는 비싸게파는지라...

애플은 계속 생산해서 아래국가로 내리고내려서 파니까 그런일은 없을거같아요

저는 A시리즈는 생각보다 계속 쓸만해지고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는데

이것의 가격은 50만원대를 넘지 않고(A90제외) 심지어 A51 71도 2만원인가 오를뿐이었어요.

다만 플래그쉽과의 격차가 점점 커져서 그게 불만입니다.

(물론 국내정발가는 아직미정)

아까 글에도 썼지만, A71 쯤 되고 여기에 무충.방수방진.스테레오스피커 이정도만 바라고 765G 이런거 달고 79만원 or 855달고 89만원 이렇게만 나와도 많이 팔릴거라보는데

얘들이 그렇게 안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상위기술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들은 S시리즈로 눈독이 돌아가는데

그러면 가격이 팍 뛴다 이거죠.

결론 : A시리즈만으로도 웬만한 일상작업은 다 될만큼 성능이 많이좋아짐 근데 가격상승폭이 매우적음. 그렇지만 S시리즈의 가격 인상폭이 너무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