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는 포어풋으로 달리는게 좋다고 들었읍니다.

저도 조금 연습해보니 엄청 어색...

그래서 요즘 대세는 미드풋인 것 같읍니다.

제대로 배워보려구욥

단순 심폐 지구력만을 위한거면 그냥 오래 뛰기만 하면 좋겠죱.

힐풋으로 달리면 무릎과 고관절에 충격이 많이 들어가니

무릎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달리려면 미드풋으로 달리라는 이유가 크죠.

좀 더 찾아보니 포어풋은 종아리와 발바닥에 강한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기에

일반인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네욥.

고로 저는 미드풋 연습합니답.

이상 스트렝스 훈련만 하는 무게충 올림

저는 태생 자체가 무릎이 안좋아서 그런지(스쿼트 할 때는 멀쩡 ;;;;)

러너가 아니고 근력운동 쉬는날에 런닝만 하는데도 무릎이 아팠는데

미드풋으로 바꿔서 한번 달려보니 무릎에 무리가 안가서 써봤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