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저가 시켜먹은거고 2개의 사진은 다른 날자이며 거의 대부분의 배송이 저따구로 와가지고 초반에만 어이없어서 사진찍고 그뒤로는 사진을 안 찍었습니다

대학생이고 방학이라 시간이 날때마다 파리바게트 배달알바를 했어요 배달하면서 손님분이 초등학생이라도 존댓말 쓰면서 맛있게드세요 인사드리고 케이크나 음료는 드리기전에 흔들렸는지 넘쳤는지 확인도 하고 배달 규정시간 한번도 안어기고（배달완료하고 어플에서 완료를 안누른건 두세번정도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랬는데 오늘 처음으로 오배송을 했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전화가와서 바꿔서 배달해줬다 짜증내면서 지금뭐하는거냐 당장조치해라 그래서 죄송하다 그러고 원상복구 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규정배달시간 안으로 오배송한거 원래대로 복구까지 했습니다 손님분은 수고하시내요 이런식으로 넘어가셧고요 그뒤로 잡아놨던콜이 사라지고 새콜뜨면 받을려니까 차단이 되어있다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배달업체측에 전화를 하니까 점주가 엄청 짜증을 내면서 저가 매번 늦장부렸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트집을 잡으면서 차단해달라고 했다내요 근데 저는 억울한게 늦장을 부렸으면은 여태까지 한번도 규정배달시간을 어기지 않은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저는 늦장을 부린적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가 여기서 시켜먹었을때 케이크가 매번 개판으로 왔습니다 근데 한번도 리뷰에 악플을 단적도 따진적도 환불한적도 없이 맛은 같은데 이러면서 먹으며 문제삼지않고 참아줬는데 한번 오배송한거 심지어 교환완료한 시간이 기존 배송 규정시간도 안넘은걸 가지고 차단까지 시키고 짜증내는게 어이가 없내요 오배송 한거는 저가 잘못한거지만 솔직히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 수 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실수에 대해서 책임만 진다면요 저는 분명 원래 배달규정시간 안으로 교환까지 했고 손님분에게도 사과를 드렸고 손님분도 짜증 안내시고 수고하시내요 하시면서 넘어가셨고 여태까지 파리바게트에서 개판으로 한거 다 넘어가 줬는데 돌아오는게 이거라니 참아준게 짜증나고 빡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