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할 게 있나요

당연히 핑계입니다

태블릿 수업 방식이 어떤건가요 감이 안오네요

? 맛폰은 어떻게 쓴데여 핑계 같은데

깨알같은 미코미코미

그 학생이 단순히 강의 외적으로 안맞는데 핑계삼아 이야기 했을 수도 있고

정말 테블릿 수업이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너무 개의치는 마시길

(그 학생 이외의 다른 학생들도 불편하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면 보조 칠판을 고려해보심이)

이   수업방식  국제학교에서는 오랜적부터 했읍니다. 요즘은 바이러스관계로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있읍니다. 

윗댓분들은 너무 핑계라고 정해놓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물론 진실은 모르죠)

경사진 큰 스크린으로 수업을 하면 책상에 책 펴놓고 공부하던 애들한테는 한번에 눈이 안들어올 수도 있고, 서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쌍방 피드백 방식의 수업이 그 학생한테는 몇번 해보니 적응이 안되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맛폰 보는거랑은 다르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유사한 류의 의견이 또 나오면 고려해보심이

정말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핑계죠.

어지럽...?  오버워치는 어지러워도 이건 안 어지러울 거 같은데......

뭐 다른 학생들 의견도 한 번 물어보십셔

어지럽다는 다른 케이스가 나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심이

화면이 좀 더 크면 좋을거 같네요

아싸리 갤럭시 뷰 18.4인치 갖다가...

그 저희과가 제작년부터 작년까지 2년간 시범적용으로 일부 수업에 전자칠판을 사용중입니다.

근데 저는 ㄹㅇ로 전자칠판으로 수업하면 어지럽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이 올해부터 전면 전자칠판 적용할지 수업도중 설문하실때, 전자칠판은 어지럽고 정신산만해져서 반대한다고 이야기드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전 컴공임돠?

태블릿이랑 노트북, 핸드폰은 그런것 없습니다만

이상하게 전자칠판은 어지럽더라구여.

특히 매끈한 유리가 아닌 이상한 서걱거리는 무광액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