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접는 노트북 내년 본격 개막…관건은 디자인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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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16:15
삼성은 폴더블 노트북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놓고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디자인이다. 기존 노트북에서 단순히 키보드만 디스플레이로 바꾸는 것은 사용성에 한계가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노트북과의 뚜렷한 차별점을 부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업계는 듀얼 스크린 형태가 폴더블 노트북의 가장 큰 소구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듀얼 스크린의 장점은 한 화면으로 멀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블릿 PC 2대를 연결한 것처럼 디스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반으로 접어 휴대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필요에 따라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해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보의 신⚡
댓글
1
1등 Thomasp5675
2020.02.27. 19:07
이런 느낌의 폴더블은 아무도 안만드나
키보드 없앤건 의미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