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기대했던 작품이었는데 이제서야 지금 보는 것도 좀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담 드라이버와 스칼렛 요한슨의 서로 헐 뜯는 대화 장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담 드라이버 연기는 그야말로 폭발.. 조커가 개봉하지 않았다면 남우주연상 받았을 수도...?

로라 던이 여우조연상을 받은 것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다른 경쟁작들도 다 봐야 알 것 같긴한데..흠..

영화 비율 양옆이 공간이 살짝 남았기도 하고 필름으로 촬영해서 그런지 화면에 집중이 잘 안 되어서 다시 봐야겠어요.

지금으로선 뭐라고 평을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