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는거라기보단 나중에 공식적으로 죄 물으려고 하는 거였겠죠. 반전된 분위기에 즉결처단 필요성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대비마마 관련해서 파야 될 것들도 있었고

크게 이상한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물퐁당도 역병 정체가 이거였나 싶긴 했는데 막판 이창 부활(?)을 위한 떡밥이라고 생각하면 뭐

근데 솔직히 독살당한게 뭔가 좀 아쉽게 죽은거같긴해요

시즌2도 1처럼 한번에 다 방송했나요?

조학주 안 죽인건 죄를 묻기 위해서 그랬다 쳐도 세자가 근본도 없는 애를 왕으로 세우고 자긴 죽은척하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시즌3이 나올라면 또 내년을 기약해야되는데

떡밥 회수는 나발이고

기다리는게 슬슬 지칩니다

시즌3때문에 일부러 시즌2 안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