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윈도우 랩탑 제조사들이 터치패드에 돈을 쓸 의지를 내비치지 않아서 -ㅇ- 

이번에 XPS가 팍 키워서 나온다니까 그거나 기대해 봐야겠네요. 

솔직히 눈감고 클릭해보라고 하면 구분 못할거같아요ㅋㅋ 

기능은 똑같은데 면적이 살짝 넓습니다.

같은건데 좀 더 크고, 키보드 오른쪽에 있어서 자세가 편합니다.

맞아요 ㅎㅎ It just works!

삼디터치로 한 뻘짓땜에 가려지는게 아쉬워요. 

1. 윈도우 세손가락 드래그 안됩니다. 한손가락으로 잡고 드래그하는건 열번 하면 다섯번은 끊깁니다. 

3. 섀시와 트랙패드 커지는게 무슨 상관이죠? ; 현재 맥북의 경우 전체 사이즈와 두께는 줄이면서 트랙패드를 늘린건데... 

PTP, PS/2 모두 3-finger 인식 잘 합니다. touch to drag는 옵션을 끄지 않는 이상 잘 되고요.

적어도 Synaptics와 ELAN PTP에서는 잘 되는데요.

3. 13인치 폼팩터 기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함께 섀시 크기 자체를 줄이는게 요 몇년간 추세라 키보드 좌우도 거의 빈 공간 없이, 디스플레이 힌지 바로 아래에 키보드 위치하고 나머지 면적을 터치패드로 넣어 최대한 크기를 확보하는게 현재 랩톱들입니다. 상하 베젤 더 쑤셔서 섀시 크게 한다면 맥북처럼 터치패드 더 크게 넣을순 있겠죠. 그런데 굳이 터치패드를 넣기 위해 베젤 넣고 섀시를 크게 키우는거 원하는 사람은 없죠

-_- 누가 세손가락 인식 못한다고 했습니까.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 하는 제스쳐가 안된다고 했지. 애초에 1번은 윈도우의 빈약한 제스쳐를 까는 내용입니다.

3은 저랑 다른 생각하시는거 같으니 할말이 없네요. 

고급설정에가면 3손가락, 4손가락 제스쳐 커스텀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저는 윈도우에서도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