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군문제가 절 이렇게 만든건가 싶어요
- Chrop
- 조회 수 182
- 2020.05.03. 02:36
그냥 아픈걸 참고 가는게 더 나았을까 싶고 이러네요
원래부터 불안한게 그때즈음 터져서 재검했는데 하다보니 1년 날라가고
바로붙어도 시기가 늦어서 1년하고 공익 하고나니 4년이 붕뜨네요
끝나고 보니 제주변은 4학년 3학년 이러는데 저혼자 2학년이니 막막하네요
졸업하면 20후반인데 공백기에 뭐한것도 없는절 어찌볼까 싶고요
솔직히 잘 모르겼더라고요 이런생각 할때마다요
누구는 노력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시간은 안돌아 오더라고요
밤이되니 푸념만 더생기는데 괜히 더 답답하네요
어떻게보면 병역에 모든걸 떠넘기는거같은데....원만하게 안풀린시기가 길다보니 이런생각도 종종드네요
Mobile : Galaxy S23 Ultra
Watch : Galaxy Watch 5(40mm)
Audio:Galaxy Buds2 Pro/Galaxy Buds2
Mobile(Old):Galaxy S21/Galaxy S9(Mintit)/LG G4
Audio(Old):Galaxy Buds Live/Galaxy Buds
PC: Lenovo ThinkPad T490 i5-826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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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선생님 힘내세요... 그래도 아픈거 참고갔으면 지옥불반도 특성상 더 크게 아프실 가능성이 있었을거에요....... 100년의 인생중 1년 2년이니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선생님의 앞길에 선생님의 꿈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