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헬로, 1Q 영업익 43% 줄었다…알뜰폰 사업 타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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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04:17
LG헬로비전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급감한 74억6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 줄어든 2589억900만원, 당기순이익은 43.3% 감소한 42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케이블TV 가입자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지켰지만 MVNO(알뜰폰) 가입자가 전분기보다 3만5000명 줄어들면서 실적에 타격을 줬다.
당기순이익이 직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화질개선과 채널확대, 기가인터넷 커버리지 확산, 키즈 콘텐츠 도입 등으로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이 상승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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