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와 노트는 슬슬 힘빼서 이익 집중할 시점이라 봅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253
- 2020.05.11. 22:48
거칠게 말하면 슬쩍슬쩍 호갱취급해야져
그렇게 돈 뽑아내서 폴더블에 밀어 넣어야 하니까요
폴더블 자리 잡으면 대놓고 유도해야.하고요
자체OS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체 플랫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브랜드가 타 제조사 압살도 아니니
방법 없죠
기존 바형 폼팩터에서는
당장 여기에서조차
가격 올라가면 브랜드 따지면서 늬들따위가 이 가격을?
그렇다고 가격 유지하려고 변경점 없거나 적으면
늬들이 이렇게 나태해?
이런 가불기 걸리는데요 뭐
상대가 비슷하면 모르겠는데
웬 미친놈 하나가 날뛰는 거라서
같이 미치지 않는 이상 불가능이고요
물론 기덕 사이트에서 이러니
일반 소비자는 안 봐도 비디오가 펼쳐지죠
소프트웨어는 늘 그렇듯 애플에 밀리는게 기정 사실이고요
삼성이 살아남으려면
폴더블 집중하고 바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조금씩 힘 빼고
바형으로 번 돈 폴더블에 싹 밀어넣어서 거기에 집중시켜야죠
사람들은 뭔 유일무이한 기업만 할 수 있는 걸 하라면서
왜 늬들은 그대로 못하냐고 난리 부르스를 피우는데
머리가 있으면 그거 따르는게 바보 아닙니까
여기만 봐도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판국인데 다른데는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폴더블은 경쟁자가 없거나 나타나더라도 진입장벽이 높으니까요
브랜드 가치에서 밀리는 이상
폼팩터 차별을 위해서라도
S와 노트는 조금씩 힘 뺄 시점이라 봅니다
이레귤러가 표준이 되는 기이한 세상에서
힘 좀 뺀다고 뭐 이상할거 있나 싶긴 하지만요
댓글
지금 전략이 딱 그렇죠
어차피 폴더블은 적어도 3년간은 자기들 독점이고 갤럭시 Z 이름으로 폴드 플립 이중폴드 등등 다 만든 후에야 애플에서 첫 단일 라인 폴더블이 나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