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재용 부회장 "시간이 없다"···中 반도체 공장서 위기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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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22:5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 100여일 만에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경영인으로는 첫 중국 방문이다.
이 부회장은 대내외로 파기환송심 재판과 삼성바이로직스 수사 등 사법 리스크가 지속되고 글로벌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이 없다'는 말로 절박한 경영 인식을 드러내며 위기 선제 대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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