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네이버멤버십 “월 4900원” 확정…‘반값’ 파란 예고
- 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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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11:08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네이버의 첫 유료회원제 가격이 월 4900원으로 결정됐다. 주요 경쟁 서비스 대비 ‘반값’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이다. 구독 경제 포문을 연 네이버가 쇼핑과 콘텐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공격적인 가격 승부수를 던졌다.
오는 6월 1일 선보이는 구독형 유료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이 월 4900원으로 확정됐다. 첫 달은 무료다. 네이버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내 베타테스트와 내부 의견 수렴을 통해 가격을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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