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외신은 샤오미의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기반으로 한 구현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특허는 작년 말 베이징 샤오미 모바일 소프트웨어 유한 주식회사가 중국 지식산권국(CNIPA)에 출원한 것으로, 이날(5일) 정식 등록됐습니다.

폴더블 형태는 인폴딩이 아닌 아웃폴딩으로, 화웨이 메이트Xs 및 로욜 플렉스 파이 시리즈와 유사합니다. 즉 바깥에서 안쪽으로 디스플레이를 펼쳐서 사용하게 됩니다.

외신은 샤오미가 올해 하반기에 이런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