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도 포화시장이고 같은거 매년 원가절감하면서 찍어내는 거도 아니고 다양한 분야의 최신기술 집약체인만큼 오를수밖에 없긴 하죠 근데 정말 아이폰11 같은 포지션은 필요한듯... 엔트리가 125는 너무 하잖아

모든 첨단 기술 집약체인데 비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디스플레이부터 흔히 보는 노트북 수준은 초월한지 오래니

아이폰라인업중애선 아이폰11이 가장많이 팔리는데 S10 계열에서는 S10e가 적게팔려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애플과 다르게 스펙차이 두어서 그거살빠엔 S10 S10플러스 산것같기도하고 ...100만원 근처폰..

비쌀수는 있지만 비싼만큼 만족감을 주지못한다는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월급이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최저임금덕에 알바 월급은 엄청 오르긴 했는데 문제는 직장인들 초봉이 거의 동결되어서 알바 월급 = 초년생 초봉이 되어버린 듯..

그쵸 

비싸지면 싼 걸 만들어야 되는데 삼성은 S20 가면서 정작 없애 버렸죠

노트북은 가격이..

지금 보니 S7은 완전 혜자네요;;;

요즘 폰이 너무 비싸지니

지금 쓰는 폰 고장날때까지

몇년이고 쓴다는분들이 늘어났죠.

어느정도 선이 있는데 그걸 한참 넘어서버리니..

저 출고가가 국내에만 적용되는게 아닌 전세계적으로 연동되는 가격이라면 국내의 임금이나 물가인상은 그리 큰 영향을 주진 못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은 왠만한건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서 생산되다보니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잘...

차라리 예전에 비해 부품값이 올랐다던가(스펙향상을 S1시절부터 보다보면 부품값 올라가는게 납득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예전에 비해 점점 떨어지는 판매량에 대한 이익분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러니까 이득을 보존하려면 안팔리는 만큼 가격을 올려버려야 하는 이유가 더 큰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무시하고 비싼게 욕먹는건 그냥 비싼값을 못하기 때문이죠... 브랜드충성도가 가장 공고한 애플조차도 가격 올라가면 돈값못한다고 욕먹는 현실이니...  특히 가장 현실적인 가격대인 90만원 언저리하는 라인업이 현재 삼성에는 없는게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근데 90만원대 쓸만한 폰 나오면 S시리즈 위로는 다 죽는것도 현실이라 함부러 못 내놓는거 같긴 합니다

뭐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이 오른다는 건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매년 오르는거 보면 얼마까지 오를까 싶기도 하네요.. 물가가 아무리 오른다고 한들 스마트폰이 냉장고보다 비싸지는 않겠죠..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플레그쉽 폰이 너무 비싼건 좀 그래요. 그 돈이면 컴퓨터랑 노트북 꽤 괜찮은 사양으로 살 수 있을텐데 말이죠

사실을 떠나서 이해하면 지는 겁니다ㅋㅋ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S7부터 S20까지 매년 대충 10마넌씩 오른것도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인상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