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며 달라진것들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620
- 2020.07.19. 00:58
1. 어디갈때 덜심심하다
폰으로도 영상.게임.문자 가 가능했지만
스마트폰만큼 화면크지도 않고
인터넷을 쓰다보니 매번 새로운게 나옴.
2. 길찾기. 배달시키기. 유튜브로 정보찾기.
인터넷검색
어플로 시장이 바뀔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편리함을 주고있음. 카톡으로 사진주고받으며
업무속도가 빨라지고 편해지고 어디모르겠으면
폰네비로 길찾고 배고프면 또 폰으로 시키고..
3. 전자책의 활성화
어릴땐 만화책으로 책장을 장식하고 싶었는데
요샌 전자이북 하나면 수많은 책들을 책한권정도의
기기에 넣고 스마트폰에서도 볼수도 있음.
책갈피도 지원하고 바로 다운받아볼수가 있음
부작용이 없다고 할순없고 종이책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책장을 전자책 하나로 퉁칠수있다는게 메리트가
굉장히 큼
4. 거의 ㅈㅣ갑이 필요가없음
삼성이나 엘지폰쓰면 삼페나 엘페에 카드넣어다니고
요샌 패스라고 운전면허증으로 신분증명도 가능하다보니 예전보다 지갑을 굳이 안들고 다니게됨
5. 많은 인터넷사이트. 기능들. 프로그램들이 스마트폰화
폰하나면 진짜 많은걸 할수있게됐음
6. usba혹은 usbc로 포트통일
아직도 호환안되는게 많지만 충전기하나로 돌려써도 될만큼 비슷비슷해졌음
7. mp3. 카메라. pmp시장흡수
스마트폰하나로 음악듣지 상당한 결과물의 카메라를 바로 쓸수있지 동영상은 바로 다운받거나 스트리밍으로 볼수있게되어 시장을 흡수해버렸음
부작용도 많지만 편해진게 많네요
핸드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요새는 심지어 노트북까지도 USB C 포트로 충전 가능한 기기가 많아서 너무 너무 편합니다 ㅎㅎ
예전에 3G 피처폰 쓰던 시절에도 저는 쇼인터넷 (매직앤) 많이 사용하긴 했었는데 그때도 은근 핸드폰용 사이트가 여러가지 있긴 했지만 요금을 떠나서 당시 핸드폰은 인터넷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기는 아니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나중에 LG 텔레콤에서 오즈 지원하는 기기들 나오기 시작하면서 약간 나아진 거 같았던.. ㅋㅋ 지금은 대부분의 사이트가 스마트폰 버전 지원하고 요즘은 오히려 컴퓨터 없는 사람도 많이 있는 세상이죠 그때 도트 다 보이는 핸드폰에 비하면 지금 스마트폰 액정 품질도 어마어마하게 좋아졌고 여러모로 좋은 방향으로 많이 변했다고 느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