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은 게임이 없긴 하죠..ㅎ

아.. 그런 거겠군요?

아니요. ㅋㅋㅋ 전혀요. 인텔 맥, 더해서 해킨토시 맥도 윈도우 만큼 풀 성능 잘 뽑습니다.

써드파티 앱들은요?

메탈이 있는데 회사들이 이걸로 잘 안 만들죠. 쓰읍..

그렇습니다. 맥은 점유율도 낮고 그래픽카드 여러개 달 수 있는 그런게 아니라...

그래봐야 결국 모바일 게임이잖아요...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나  스카이(저니의 후속작)는 안드로이드에 있고 ps4로 나온 배틀체이서의 경우도 안드로이드로 이식되었죠.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pc포팅된 게임 타이틀이 많은건 성능이 부족해서보다는 돈의 문제일뿐입니다.

심지어 '스위치'의 경우는 ap는 예전에 나온 테그라X1(2015년 출시)으로 성능이 더 떨어져도 양질의 게임 타이틀은 널렸죠.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게임 파이가 더크니 상대적으로 더 관심을 보인다는 말일 뿐이지.

콘솔이나 PC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ARM에 관심이 더 없다는건 사실이죠. 

< 원문 내용 >

"게임 회사들이 ARM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인텔 뺨 때릴 성능인데도 게임이 안 된다는게 좀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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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원문이 그런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만.

또한 게임시장 전체를 놓고 봤을때도 PC나 콘솔, ARM으로 비교하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요.

게임회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주류인 콘솔이나 PC게임 제작업체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ARM만 떼어와서 안드로이드와 ios만 비교해야 한다는 논리는 맞질 않죠.

그럴거라면 애초에 인텔을 언급하지도 않았을뿐더러, ARM은 안드로이드와 IOS  둘 다를 의미하므로 더 맞질 않게되구요

관련 내용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ㅠㅠ

원문내용 "게임 회사들이 ARM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여기서 게임회사를 모바일 게임회사로 한정하고 그 대상도 애플로만 한정 했다면, "모바일 게임회사들이 IOS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 가요" 라고 했겠죠.

그리고 글작성자분께서 밑에 댓글을 남기신 것을 봐도 컴퓨터(PC)를 언급하셨네요.

1. 전체적으로는 글작성자분이 하는 말을 미티오님이 잘못 이해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고,

2. 미티오님의 ios와 안드로이드 비교에서도 예로 들어주신 게임들은 성능 문제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포팅이 안된게 아니다라는걸 말한것 뿐입니다.

3. 또한 '2번'의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미티오님께서

"안드로이드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이나 터치만 있지 3는 없는 걸로 알고요. 애초에 원글 질문자체가 게임사들은 왜 애플의 arm에 관심이 없냐는 건데 돈의 문제이든 말든 관심 없다는건 틀렸다는거죠." 

라고 잘못 이해하신 원문까지 끌어다가 말하시길래. 둘다 같이 반박해 드린것 뿐입니다.

아, 저는 애플 실리콘 성능이 뛰어나다라는 것만 알았고, 그 실리콘이 나온 컴퓨터가 아직 없다는 것을 간과했네요 ㅠㅠ 

처음에는 그렇게 성능이 인텔뺨치도록 훌륭한데, 왜 애플실리콘으로 돌아가는 게임은 없지?? 그냥 허풍인가?? 라고 생각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