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죠. 사실 그렇게 해도 정상적으로 수령하면 24~28일에 수령 가능했던 걸 9월 말에 받는데 연장보상이 겨우 5만캐시인 것도 날강도식 대처라고는 생각합니다.

취소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죠.. 꽁돈 20만원 생기는 거니까요.

솔직히 20만원 생기면 사람들이 열받은 김에 그거 받아서 아이패드 프로 살 것 같은데.. 삼성 입장에선 말 그대로 '개손해'죠..

본인들은 정해진 물량만 팔면 괜찮다고 생각한걸까요? 그냥 구매 고객들 판매점 손해 살짝 감안해서라도 끌고 가는게 어려웠던건지...

너무 아마추어식 일처리라 할 말이 없네요. 삼성이 물량을 못 준 것도 있으니 삼성과도 어느정도 협의해서 나온 보상안일텐데 노답이다 싶습니다. 초기구매자 입소문이 중요한건데... 총판은 딱 말씀하신 정도의 생각 같구요.

맞아요 저도 첫날 실패하니 열받아서 쿠팡은 24무되니 프로 만지작거렸거든요. 구매하고 싶은데 막히면 반감이 생깁니다

그쵸. 반감 생기면 다른 쪽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큰데 왜 이렇게 대처하나 모르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9월 말에나 보낸다는 것 같은데 과연 이때까지 브론즈만 연장할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사실 혜택기간 연장을 해도 여전히 매력적인 안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사전예약 했는데도 정식출시후 1달을 존버하라는 거니까요..

삼성 예판은 삼성 잘못이든 총판 잘못이든

계속해서 예판 물량으로 시끄러운 것 같네요ㅜㅜ

취소 혜택이 큰거 보면

사실상 취소하라는 뜻이긴 하네요ㅋㅋㅋ

재고리스크를 최소한으로 가져가려고 하다 보니 이런 일이 터지는 것 같은데... 이렇게 대처 제대로 못할거면 예판은 그냥 공홈으로 판매처 일원화하고, 물량 정확히 배정해서 최대한 문제 안 생기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취소 유도는 확실한 거 같아요ㅋㅋㅋ

진짜 이렇게 할거면 차라리 시원하게

공홈에서 물량 까고 팔면 좋겠네요ㅋㅋㅋ

그쵸. 색상도 제품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존버나 색상변경의 메리트는 상대적으로 적거나 거의 없는 수준인 반면 취소는 별다른 조건없이 엄청 혜자니까요. 대단한 대처입니다 ㅋㅋㅋ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