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샤오펑, 27일 뉴욕 상장으로 1.5조 조달
- 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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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22:10
중국의 신생 전기차 업체이자 알리바바로부터 투자받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한 샤오펑 (Xpeng)이 미국 뉴욕에 상장합니다.
샤오펑은 종합적인 평가에서 전망이 좋은 편에 속하는 신생 전기차 기업 중 하나입니다.
뉴욕 증시 상장과 관련해 샤오펑은 주주인 알리바바와 코튜(Coatue), 카타르 투자청이 각각 2억 달러, 1억 달러, 5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수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샤오미(小米)도 5000만 달러 상당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한다. 알리바바는 IPO 후 샤오펑 지분(투표권주)을 14.9%로 확대한다.
중국 내에 공장 2곳을 가동하는 샤오펑은 자동운전 기능을 탑재한 승용차 P7과 SUV(스포츠용 다목적 차량) G3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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