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후반기에 출시된 울트라북을 쓰고 있습니다.

코딩공부 하고 있는데 지 혼자 윈도 업데이트를 설치합니다. 안그래도 발열관리 안되는 노트북인데 펜이 이륙합니다.

뭘 설치했나 봤더니 누적 업데이트입니다;;

업데이트 설치를 끝내고 나니

마법같이 알 수 없는 그 밑에 선택적 업데이트가 또 다시 생겼습니다.

울트라북에 CD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해킨토시를 깔아도 이거보단 덜 암걸릴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걸 캡쳐하기 위해 캡쳐 도구를 썼더니

새로운 아이콘들 출시된 지 백만년만에 캡쳐 도구 아이콘도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절대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안됩니다.

아직 Windows 보안 이랑 Xbox Game Bar, 비디오 편집기, 설정이 남아 있습니다.

각각 백만년씩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놈들이 모바일 OS를 만드니 윈도폰이 망했죠.

서피스 듀오도 처참하게 망해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