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됬이 아니라 됐이요....

글쎄요 그래봤자 폴더블이 과연 내년에 최소 천만대 판매량 확보가 가능할지요.. 플래그십 폴드 100만원대 내려오기전까진 너무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힘빼는게..

폴더블 160만원이 된다 해도 바형 대체 절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글쎄요... 굳이 잘 쓰던 바형을 버릴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같아요

펀치홀이나 후면카메라, 등등 최근 제품들 보면

S에서 시범도입 ▸ Note에서 완성형

인 느낌이라 S는 관심은 가도 살마음은 잘 안생기더라구요

UDC 이후로 바형 폼팩터적 혁신요소가 안보이죠. 힘 뺀다는게 그냥 스펙리프레시와 카메라 정도 올리는 제품으로 나올거란거에 동의합니다.

글쎄요 아직까지는 폴더블이 대체가 되거같지는 않아서.....

부정적 시선이 많네요

저는 작성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물리자판없어지고 터치형태로 바뀔때도 부정적시선 많았고 플립, 폴더, 슬라이드, 바 형태로 바뀔때도 많았죠

세대가 바뀔때는 항상 부정적 시선이 많죠.

새로운 것에 적응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존 것 쓰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죠.

다만, 이전의 세대교체와 다른 점은 삼성이 혼자 너무 앞서서 교체속도가 상당히 더디다는 점이죠.

경쟁사들은 세대교체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죠.

그만큼 부정적 시각이 바뀌는 속도도 느리겠죠.

가격이 비싸지만, 스마트폰 초기에 80만원대아니었나요? 지금 120~130대죠 애플은 140대구요.

폴더블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 결국 가격도 어느 정도 오른 상태에 머무르겠죠. 240보다는 내리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를 사용하는 시대로 변했듯이 폴더블을 사용하는 시대로 변할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폴더블을 삼성은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고, 아직 개선 포인트가 많으니 바형과 폴더블 중에서 인력을 투입한다면 당연히 폴더블이겠죠. 바형 폼팩터는 예전과 달리 개선 포인트가 그리 많지 않잖아요? 부품 업그레이드 수준이 전부인데, 폴더블은 소프트/하드웨어 양면으로 초기부터 밀어붙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바형 폼팩터는 이제 가격 경쟁만 남은 시장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같은 생각이긴 한데 힘을 좀 빨리 뺴는 감이 있습니다

Z플립이 아직도 1400달런데 같은 가격대인 S20 울트라보다 사양이 떨어지죠

가격을 1000달러대로 내리던, 그 가격에 동급인 사양을 제공하던 해야되는데

하나도 안됐는데 벌써 힘을 뺴버리는건 좀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