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S나 노트의 판매량이 엄청 뛰면 모를까 Z시리즈도 투자를 해야하니 선택과 집중을 하긴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울트라만 펜 넣는 식으로 움직일 것 같습니다...

제발 저는 작은 폰에 펜 넣어줫으면 합니다..

요즘 네이밍을 길게 덕지덕지 붙이는게 유행같아서 한번 적어봤어요. 그리고 큰 화면 모델이 펜이 들어간 모델만 나오면 펜 강매한다, 펜때문에 가격 높아진다 해서 결국 같이 개발하고 부품을 공유해서 개발비와 원가를 절약한다지 모델은 따로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FE같은 경우는 이번에 반응이 좋으면 늦어도 3년에 모델 하나, 어쩌면 매년 모델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봐요. 애플처럼 전세대 모델의 가격을 내려서 밑으로 포진시키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 보다 이것저것 조금씩 수정해서 새 모델을 찍어내는게 잘 팔려서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나중엔 갤럭시Z폴드 FE도 나오겠군요

FE라인업이 꽤나 팔리고 폴더블 디스플레이 가격이 안정화가 된다면 입문자용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Z폴드와 Z플립의 가격을 낮추지 않고 파생형 모델을 자꾸 내서 시작 가격을 낮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옹이... 내년 노트는 8월쯤 출시로 개발중이라고 하던데 그럼 22년부턴 진짜로 동시에 내놓을건가 보네요. 그렇다면 플립은 2와 3의 텀이 꽤나 길어질거고 노트21이 노사구노트가 되거나 노트22가 별 변화가 없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기왕이면 하는김에 애플처럼 발표할 때 소프트웨어 판올림도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고 언팩 끝나자 마자 모든 기기 업데이트 시작! 해서 같이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이젠 안드로이드 버전은 크게 바뀌는게 없으니 원ui를 ios처럼 소개하고 업데이트 패턴을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