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는 애플이죠

진동모듈 자체가 엄청 클거에요

애플이 진동은 잘 만들죠.
특히 그 크고 아름다운 탭틱엔진 들어간 제품은 더 그렇죠

애플이 좋고 이상한데서 디테일 챵기는걸로 유명한 변태 기업 에루지도 진동이 착착 감기는 비싼 모터 씁니다.

애플이 원탑이고 엘지도 좋아요

부아아앙 울리는 느낌이 아니라 두드려주는 느낌입니다

모듈 자체가 커서 조절도 되게 섬세하게 되구요

아이폰7때 홈버튼 누르는 느낌을 진동으로 구현했을때부터 넘사벽이였죠

적당히 야하네요

애플은 아이폰 6S부터 Taptic Engine이라는 진동모터를 사용해서 진동의 세기와 지속시간(특히 멈추는 시간)을 아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홈버튼도 물리적으로 안 움직이는 데도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화면 상 개체의 조작에도 피드백이 굉장히 간결한 느낌입니다. 다른 진동과는 꽤 느낌이 달라요.

이번 노트20 울트라 진동이 꽤 비슷한 수준까지 왔더라구요.

애플 진동은 진짜 진동본연의기능?에 너무 부합합니다

진동은 에그가 가성비가 최고죠 

애플 진동 미만 잡이죠 ㅋ

탭틱 아닌 일반 진동은 삼성이 더 좋던데요... 저는

진동은 좋은데 진동 세기가 약한 것 같습니다..

느낌은 좋은데 정말 세기가 약해요.

부아아아앙 하는 소리까지 작아서 알림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건 어찌 보면 좋은 점이긴 한데...

워치 팔려고 일부러 이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