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가 폰 유통하는게 어떤 면에서 이득인지 개인적으로는 단 한 개도 모르겠어서 말이죠

상식적으로는 통신사들경쟁으로 할인이나 출고가에 이득을 줄거같지만

현실은 통신사때문에 출고가만 높아짐..

글로벌 스탠다드인 달러 출고가가 먼저 정해지고 그 안에서 이통사와 협의해서 가격이 정해질텐데, 그런 과정을 생각하면 전 이통사가 단말기 가격 폭증의 원인이라는 주장엔 그리 동의하지 않습니다.

근 몇년간 삼성 기기들 출고가를 보면 평균적으로 북미가 비쌌어요.

저번 노트8인가 노트9인가는 원래 100밑으로 할려했는데 이통사 때문에 109만원했다는데 모든폰에 악영향은 아닌가 보군요

그 가격도 북미 출고가를 기준으로 환율 계산해보면 그냥저냥 합리적인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