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전혀 상하관계를 유추할 수 없는 것도 그렇고

이거 하나면 다 돼! 라는 끝판왕도 없어서 어려워요

거기에 썬볼 한번 샤샥 섞어주니 이런일이...

개편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데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ㅋㅋ

'이래서 짬찌는 안되다니깐'

저게 싫으면 가방에

HDMI 케이블, USB-A 케이블 to 마이크로 5핀, USB-B 케이블(외장하드, 카메라 등), DC 어댑터 

다 들고다니던 때로 돌아가면 됩니다 허허

단자별 명확한 용도 구별. 얼마나 좋나요? ㅋㅋ

근데 저것도 문제가 완벽한 통일은 안 되지 않습니까... 썬볼까지 섞이니 이거 하나로 다 된다! 하는 끝판왕 케이블이 없어요

예전보다야 지금이 나은 건 당연하죠

다만 지금은 그걸 따지는 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선 좀 더 쉽게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훤히 있는데도 인증 기관이 그럴 의지가 없는 것에 대해 까는 거니깐요

현재는 절대 통일 못 한다고 생각해요.

말씀대로 통일하려면 

모든 포트가 현재로써 가장 빠르고 좋다고 하는 기술로 통일되어야 하고

그것들을 지원하기 위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될 것이구요.

과장 조금 보태서 길이는 오직 1M인, 굵은 지름과 엄지손가락만한 칩셋 달아둔 USB 케이블을 들고 다녀야 할텐데요

모든 단자가 그래야 된다는 게 아니라, 그게 가능한 규격이 존재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새 케이블 한번 살 때 좀 못생기고 짧아도 끝판왕인 것 하나랑 평소에 쓸 적당한 것 하나만 사면, 차후 다른 연결을 해야할 일이 있어도 끝판왕 케이블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저 상태론 제가 알기론 어느 정도 이상의 고출력 기기에 전원공급 하면서 썬볼로 화면 표시하거나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용도에서는 그냥 맘 편하게 이놈이면 다 된다! 라는 케이블 하나쯤 았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말씀처럼 현재 기술이 부족하다면 굳이 모든 걸 하나로 통일해야될 필요가 없다는 말씀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사실 그것보다 작명법이 더 논점이었습니다ㅎㅎ 어짜피 공부해서 사나 편하게 사나 살 거라면 규격 정하는 입장에서 쉽게 정하면 알아보거나 헷갈릴 일도 없고 좋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

제가 글쓰신 의도랑 다른 얘기를 한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새로운 것 알아가고 좋았습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폰은 잘 몰라도 11프맥이나 노트20울트라 사면 땡인데

Usb케이블은 용도따라 취사선택해서 사야됩니다...

물론 용도 따질 시점부터 이미 저걸 인지하고 알고 있는 사람이기는 하겠지만요

차라리 usb4 까지는 통일하고 끝에 알파벳만 C B A S 이런식으로 붙여만줘도 알아보기 쉬울 것 같은데.... 가장 고스펙이 S 이런식으로요

하지만 몇달뒤 S markII 등장!

않이 선생님?

차라리 이렇게 합시다 USB4 SSS+ 히든옵션 에디션

게임 아이템 느낌으로 갑시다

USB 4.1+

USB 4.3G

USB 4.7 5G mm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