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라도 존잘이면 말을 안 하겠는데...

옷 고를 때 너무 빡센 거십니다...

그래서 인터넷 발품도 팔아보는데 아무래도 못 입어보는 거랑 환불 절차가 귀찮더라고요.

뭐 그렇긴하죠 ㅠㅠ

오죽하면 얘들은 환불하면서 발생하는 배송료로 돈 버는 거 아닌가 싶었읍니다.

아니면 통 크게 맞춤으로 가시죠

그나마 아예 남성 정장, 고급 브랜드로 넘어가면 사이즈가 있는데

갸들은 총알이 모자랍니다 ㄷㄷ

남성정장이나 고급 브랜드라 하면 어느 브랜드를 말씀하시는건지...

커스텀멜로우, 클럽모나코, 지크, 갤럭시...

커스텀, 지이크는 캐릭터 캐주얼이라 해서 핏 자체가 슬림하게 나와서 체형이 좀 크면 별로입니다

그리고 클럽모나코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명품이랑 일반 대중 브랜드 사이라고 보면 되는데

확실히 일반 대중 브랜드 의류 대비 고급스럽고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힘을 줘서 나옵니다

코트, 니트 등 여러 카테고리의 의류들을 판매하는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갤럭시는 클래식 정장쪽이라 요쪽도 캐릭터 캐주얼 정장 브랜드 대비 확실히 고급집니다

연령대 높은 어르신들이 많이 선호하다 보니 젊은층들은 꺼리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해당 브랜드에도 젊은층 입는 정장라인이 존재하는데 코트는 잘 모르겠네요

무튼 대략 이정도인데 혹시나 해당 브랜드 매장 방문할 일 있으면 참고하세요

그렇군요. 의외네요 ㄷㄷ

개인적으로 방학때 알바로 총알 좀 충전하셔서 무난한 디자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코트 한벌 장만하는게 어중간한 브랜드 코트 사는거 보다 낫다고 보네요

그렇기는 한데 알바하기에는 애매한 시기네요 ㄷㄷ

그렇군요

무튼 참고하셔서 맘에 드는 코트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이번에 지갑 사정 봐야죠 ㅠㅠ

총알도, 사이즈도 없읍니다 ㄷㄷ

아...안타깝군요..사실 저도 ㅎㅎ

상의는 무적권 110, 하의는 34...

아 그 사이즈 말하시는거군요... 

그 사이즈는 평균 정도...

키의 10%면 적절한거 같네요

키의 10%면 일반적으로 봤을 때 거다이맥스인데요 ㄷㄷ

부럽습니다..

10%까지는 아닌데 9%? 정도는 될 듯 싶읍니다.

물론 평소 말고 울끈불끈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