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대상에 1050ti rx 560등 외장gpu들이 나왔길래 그 모바일 버전으로 비교해봤습니다.

당장 램버스가 줘 터진걸 봐도 성능만이 전부는 아니죠. 가격이나 업체의 보급화 노력등 많은것이 집약되어 있으니까요

파스칼인 1060 6g랑 튜링인 1660s랑 tdp는 고작 5w 차이인데 성능은 30~50% 차이나죠.

사실상 동일공정 수준에 아키텍쳐 한세대만에 벌어진 격차입니다.

설계기반이 2세대나 차이난다는건 엄청난겁니다.

뭐 경쟁상대가 고일대로 고인 베가 아키텍쳐 apu, 감속기 인텔내장이라면 할말없지만

랩톱gpu만 해도 쟁쟁하죠. 아직은 갈길에 멀어요 애플

cpu는 모바일은 즈려밟고 과거 인텔의 옥좌를 계승한게 맞지만 gpu까지 덩달아 고평가라.... 

차후에는 연산력등에 좀 더 집중할겁니다. 게이밍시장은 솔직히 맥이 영 힘도 없고요

저도 맨하튼같은건 보지도 않고 그나마 아즈텍류는 좀 나아서 보는데 큰 인상은 없네요

생각보다 좋다 - O,  와 성능 미쳤다 - X  랩톱시장까진 장악할 순 있어도 게이밍영역까진 현재론 불가능합니다.

자기 밥그릇 노리는데 두 회사가 가만히 지켜만 보지도 않을거고요

게이밍은 못잡아도 gpu 메모리 하나로 중저가 랩탑 외장 그래픽은 거의 다 잡은거같습니다

엔당도 랩톱시장은 방심하긴했는데 암페어 모바일버전만 내놔도 m1은 상대가능해서 정복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가 메모리에 너무 짠편이라 좀 많이 넣어주면 좋겠어요 ㅠ 지금 3080 쓰는데도 10기가 밖에 안되서 속도가 따라줘도 gpt같이 모델 큰거 돌리면 배치 얼마 주지도 못하네요. 애플쪽 추후 데탑에 32기가 만 되도 엔비디아던 amd도 반응을 해야될겁니다

ti버전들이 메모리로 뒷통수 때리려고 한다는데..... 애도를 표하겠습니다 ㅜㅜ

알고도 당했습니다..

그놈이 나와야 정확한 비교가 되겠네요. 최신 gpu아키텍쳐로 무장했고 같은 apu니 좀 더 정확한 비교가 가능...

넹 거기다 기본이 랩탑용인지라 전력까지 비슷하겠죠

반고흐 탑재한 울트라북 기대되네요... 게임도 안하겠다, 젠2 + 전성비 끝내주는 rdna2 하앍하앍

근데 저전력 제품 타겟인지라, 최대 12W 까지만 나온다고 합니다ㅋㅋㅋㅋGPU는 3500u 대비 40퍼센트 향상이라고.....

빌어먹을 똥텔 cpu 빼고 저것만 끼면 그램 기준 실사용 24시간 쌉가능 ㄷㄷ 

애플도 공정의 발전속도가 더뎌지는순간 성장동력을 잃어버릴지 모릅니다.

애플의 gpu성능을 과대평가 하지 말라는글이지 엔비디아에 대해 평가하는 글이 아닙니다. 비판할 이유는 없죠

한동안 제대로 된 경쟁자가 없었고 경쟁이 다시 시작하니까 암페어가 8nm으로 나왔죠. 

그 다음세대인 호퍼는 공정을 재탕하지않고 또 풀노드 이상 공정개선이 있습니다.

안하는것과 못하는건 구별되어야하고 타사의 구형제품보다 성능이 좋다고 무조건 좋아해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젠가 나왔던 뉴스를 생각해보세요 공정격차가 점점 줄기 시작하니까 비록 단순한 ssd 적층문제지만 삼성이 마이크론에게 잡혔습니다. 그럼 삼성은 태업한걸까요? 그만큼 현 설계로직과 성능에서 공정의 역할은 지대합니다.

현재 가장 빠르게 최신공정을 수용하는 애플 및 기타 모바일 업체들이 그 최신공정의 혜택이 없어지는 순간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최신 아키텍쳐와 최신 공정으로도 그정도 성능이라면 cpu에 비해 gpu는 생각보다 큰 인상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틀린 생각일까요? 또한 여기서 갑자기 엔비디아 비판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약 1년의 격차가 있던 기술력 차이가 오히려 뒤집히게 생겼습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1년간 삼성은 놀았다는겁니다. 태업이 아니면 뭘까요? 

그만큼 공정차이로 오는 격차는 심하고 다시말하면 애플은 그 엄청난 격차속에서도 그 성능밖에 못내는겁니다.

애초에 m1의 포커스는 다들 엄청난 cpu성능에 몰려있지 gpu는 생각보다는 좋네? 수준입니다. 

누가보면 제가 m1 gpu를 쓰레기 취급한줄 알겠네요

본문에서 설명해놨습니다. 공정변환으로 오는 혜택으로 tdp는 동급으로 맞출 수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