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벌룬’ 규제 정책에… 소규모 카페에서 휘핑크림 사라질까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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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6. 14:35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식품첨가물로 판매되는 아산화질소의 유통 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 개정된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은 휘핑크림 제조용 소형 아산화질소 캡슐 제품의 제조·수입·유통을 전면 금지하고 2.5ℓ 이상의 고압 금속용기에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담아 흡입하는 ‘해피벌룬’이 환각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속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카페나 제과점에서는 대용량 고압금속용기와 가스 조절 장치(레귤레이터) 등을 추가로 구입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6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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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화질소를 환각목적으로 오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개인 유통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클럽에서 아예 대용량으로 사버리면 어쩌나 싶긴 한데...
댓글
점주들이야 그거 갑자기 빼기 그러니 살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