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의료/금융/제조업체에 노트북 등을 납품하시는 한 유통채널 담당 부사장님의 사연...

유래없는 인텔제 PC의 공급부족에 스트레스 받던  원래는 인텔천국미만지옥 부사장님...  결국 HP에서 만든 빛사수PC를 한 번 팔아보기로 통큰결심을 하셨는데...  

빛사수PC를 영접하자마자 부사장님의 머리 뒤에 광배가 떠오르....ㄴ 건 아니고(...) 좌우지간 어차피 재고지옥에 떨어진 바에 한 번 갈데까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빛사수PC에 손대본 게 이래저래 대박,   금년에 팔아먹은 물건들 중 무려 65%가 빛사수PC였다는 놀라운 사실.

물론 인텔제는 35%로 쪼그라들었다고 합니다.

불과 작년만 해도 채널 라인업에서 있는둥 마는둥 했던 빛사수PC가 이런 대박을 불러올 줄이야....

빛사수PC를 영접하면서 재고부족만 해소되었느냐? 그걸로 끝나는 거면 빛사수가 아니지...  마진이 펑펑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마진뿐?  점유율 떡상, 고객평가까지 덩달아 떡상,  빛사수PC가 1년만에 몰고 온 한 업체의 놀라운 변화가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었으니...  이렇게 인텔이 싸놓은 공급부족을 당당히 헤쳐나가는데 성공하신 부사장님께서는 당연히 행복에 겨웠다고.

심지어 더욱 놀라운 건 빛사수PC 회의론자였던 부사장님께서 일체의 빛사수교의 전도활동 없이도 스스로 교인이 되어 스스로 빛사수PC 신자로 개종했던 것.... 이었습니다.

부사장님의 다음과 같은 한 줄 평가가 더욱 빛났습니다.

"빛사수PC 너무 잘해나가는 것 같아요~  까아..." 

(이하번역 생략...)

그리고 2021년에 빛사수PC는  유통채널 대상 전도활동에 인력2배, 자금2배를 퍼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