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어려운말

호....반년쯤 쓰는중인데 저는 아직 못겪어봤읍니다

저도 모니터에 s20울트라 메인 카메라 잡아놓으니 미친들이 출렁이더라고요 ㅡㅡ

뭐랄까 폴드2 메인도 이점오오센서 대비 이상하긴 하더군요

제가 오랜만에 갤럭시 써서 그런가 s20 af가 약간 칼핀을 못잡고 둔한 느낌이 드는 그런 느낌인 것입니까?

기종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초점을 잘 못잡는 느낌입니다 ㅠㅜ

논외지만Vizion 33D센서 기대해봐도 될까요??

모니터 같은 경우 화면에 어떤 그림이 떠 있느냐에 따라서 AF를 잡냐 못 잡냐로 갈라지죠.

듀얼pd도 어차피 위상차라 위상차 af로 못잡는 환경에서는 동일하게 멍청하게 구는 경우를 자주 봤네요. 

강한 빛이나 컨트라스트 구분이 거의 없는 경우는 af못잡는 경우가 많으니... 

또 af센서별 검출가능 범위 스펙이 달라서 이 부분도 확인을 해야...

최적화 차이 아닐까요

사실 S10이 좀 사기적이라서요.

ㄹㅇ........

S20U쓰다가 S20+쓰는데도 워블링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S10까지는 진짜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4년만에 센서커진 장점을 워블링으로 깎아먹을 줄이야......

울트라 라인 때문인듯 율트라 튜닝하느라

워블링 : 초점을 바로 못 잡고 피사체 앞이나 뒤로 왔다갔다 하며 초점을 잡으려 애쓰는 현상 ㅇㅇ

한쪽 눈을 감고 눈 앞에 손가락을 들고 손가락보다 멀리 있는 물체를 보다가 손가락보다 가까이 보려고 하는 짓이랑 똑같아요 ㅇㅇ

쉽게 말해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