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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 Z 폴드6 화이트, 갤럭시 Z 폴드4 베이지와 비교

  • Minny
  • 조회 수 127
  • 2024.08.17. 22:04

이전글인 갤럭시 Z 폴드6 화이트 언박싱 (with 스마트태그2 간단 평) – Minny's Blog 에서 이어집니다.

 


 

폴드4는 사망한 상태라, 제품의 형상과 힌지의 느낌등과 같은 부분을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색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읽기 전에 알아두셔야 할 사항이 있는데, 이 글을 쓰는 저는 적록색약이 있어 일부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잘못 구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왼쪽은 갤럭시 Z 폴드6 화이트, 그리고 오른쪽은 갤럭시 Z 폴드4 베이지 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환경이 전구색 등과 형광색 등을 같이 켜둔 거실에서 찍는거라, 제 눈에는 폴드4의 베이지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는 조금 차이가 보이긴 하네요. 이전에 폴드4 -> 폴드6 사진없는 간단 소감 10가지 + 알파 – Minny's Blog 라는 글에서 적긴 했지만, 정말 깨끗한 하얀색 이여서 주변 빛 색상에 꽤 민감하게 따라가는, 하얀색이지만 하얀색 아닌것처럼 느껴질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사실 센서가 들어가 있는 랜즈 자체의 크기만 봐서는 동일한데, 주변에 두꺼운 링을 달아둬서 상대적으로 더 커보이는 느낌을 갖습니다. 혹자는 카메라가 더 좋아보인다 라고 하고, 사실 어떤 느낌을 내고 싶었는지가 느껴지고 보이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에서 가장 옥에티가 아닐까 싶고, 화이트 색상이 아니더라도 이건 너무 과한 디자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해진 카메라 렌즈를 강조하는 디자인 때문에, LED 조명 램프는 카메라 우측으로 들어왔습니다. 저 공간에 들어갈 정도로 내부 공간이 남아 있었는지가 의문일 정도로 깔끔하게 잘 넣어뒀지만, 정작 LED 조명을 켤 경우 카메라 랜즈 때문에 간섭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물론 실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아쉽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하얀색이나 프레임 색상을 조금 더 진하게 칠한 느낌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카메라 랜즈 보호는 잘 될 것 같네요. 폴드4는 생폰 사용시 랜즈가 툭하면 바닥에 긁혀서 흠집을 피할 수 가 없는데, 하도 두꺼워서 긁힐 염려는 좀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두리 프레임의 경우 갤럭시 폴드4와 비교시 갤럭시 폴드6는 약간 색온도가 높은 느낌의 회색이고, 갤럭시 폴드6에 비해 갤럭시 폴드4는 금빛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광이냐 유광이냐 차이도 있고, 각진것과 상대적으로 둥글하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두깨는 상당히 얇아진 것으로 보이고 수치상으로도 얇아지긴 했는데, 사실 폴드4를 유심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레임이 매인 화면 보호 틀까지 올라오는 느낌이라면, 폴드6의 경우 프레임이 있고, 그 위에 매인 화면 보호 틀이 따로 있는 느낌이여서 약간의 착시효과로 얇아 보이도록 디자인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해보니 사실 드라마틱하게 얇아진 것은 아니더라구요. (물론 이런 기기에서 조금이라도 얇아진 것은 환영해야 하지만요) 특히 카메라 랜즈 두깨가 워낙 심각해서 책상에 놓은 상태일때 의 두깨(높이)는 폴드4와 사실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오히려 불안정해 보이구요.

 

스피커 위치, 버튼, 마이크, 유심트레이 형상 및 위치, 인테나 신호간섭을 줄이기 위한 절연띠들은 폴드4와 큰 차이 없습니다. 스피커 홀 디자인은 최신의 갤럭시 스마트폰 처럼 일자로 파져 있는데, 기존에는 바로 망이 보여서 QC 이슈등이 나왔다면, 이번에는 유심히 보니 내부에서 한번 꺽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논란은 덜하더라구요. 단 폴드4에 비해 스피커 출력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폴드의 아이덴티티인 매인화면 입니다. 폴드4는 켤 수 없는 상태이고, 폴드6는 이제 개봉한 물건이여서 아직 켜본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올갈이 상태로 2주밖에 안지났고, 침수 후 말려본다고 최대한 펼친 상태에서 보관했으니(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주름 상태는 최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폴드4는 말린다고 펼친 상태로 계속 나뒀더니 먼지가 앉게 되네요, 턴다고 털었는데, 안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폴드4도 영상을 시청하거나 일반 사용 환경에서는 주름에 대해서는 전혀 불편함이 었었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름은 따로 얘기하고, 딱 펼쳤을때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각져있는 디자인 때문에 화면이 더 넓고 시원한 느낌은 확실합니다. 폴드6를 지금 약 2주가량 사용하고 있는데, 내부 공간 끝까지 화면이 차 있다는게 만족도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폴드4의 경우 둥글하게 디자인해 둔 것이 사실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로인해 뭔가 답답한 느낌을 준다는걸 폴드6를 사용해보고 나서 느끼게 된 것이지요.

 

사실 위의 전면 사진에서 언급하려다가 비중이 너무 많아서 따로 빼긴 했는데, 접었을때 모서리가 둥근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불만은 없었거든요. 어차피 힌지 때문에 전면 디자인을 깔끔하게 못 뽑아낼테니 차라리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면 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팀은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다듬었다는게 느껴집니다. 힌지를 최대한 얇고 작게 만들어 최대한 거슬림 없이 하였고, 그로인해 전면을 깔끔하게 뽑았습니다. 그러면서 매인화면도 그만큼 깔끔하게 뽑아 커버 디스플레이나 매인 디스플레의 사용시의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모두 상당히 상승했다고 봅니다.

 

본격적으로 주름 이야기를 하자면, 주름은 폴드4때도 사실 크게 신경 안쓰였다고 했는데, 폴드6는 더더욱 완벽해졌습니다. 이제는 진짜 의식하고 보지 않는 이상은 주름이 느껴지거나 주름으로 인해 영상의 왜곡이 생긴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폴드5 까지 기술적으로 주름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었지만, 폴드6에서 드디어 주름에 유의미한 개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극적인 개선은 삼성이 확실히 신경썼구나 라는걸 알 수 있는데, 주름 부분을 터치하면서 꾹꾹 누르면 폴드4때는 뭔가 내부가 약간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폴드6는 힌지 안쪽도 꽉꽉 채워져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힌지 형상, 구조 변경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주름 개선!?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었는데, 애초에 주름은 힌지와는 크게 관련 없었던 모양이네요.

 

 

크기나 비율은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깝게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바뀐 비율은 외부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조금 더 가로가 길어진 형상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전면 비율보다는 매인 스크린의 비율을 조금 더 직사각형에 가깝게 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뭐 삼성이 판단하기에는 이렇게 바뀌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겠지요. 뭐 전면 화면 자체만 봐서는 상당히 쓰기 편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채적인 형상이 모서리는 둥글게 하는 기조에서 각지게 만들면서, 접었을때의 모습은 기존 폴드4와 다르게 상당히 안정감 있게 되었습니다. 당장 전면 화면을 보았을때 한쪽 모서리는 완전 둥글게 깎여 있고 힌지는 튀어나와보여, 누가봐도 약간 이질적인 스마트폰이다 싶었던 폴드4 때와 다르게, 폴드6는 전면만 봐서는 일반적인 바형 스마트폰 느낌을 받습니다..... 라고 이런 평을 대부분의 유튜버나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시던데,,,, 물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흐린눈 하고 봐서 그렇다... 라는 거지 그냥 딱 봐서는 아직 왼쪽에 힌지가 남아 있고, 왼쪽은 완전히 각져서 아직은 이질적인 스마트폰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표현을 왜 하느냐,, 를 생각해보면. 일단 힌지를 전면에서 봤을때 두깨가 상당히 얇아졌고, 측면에서 봤을때 힌지 폭도 상당히 작아졌고, 프레임 안의 디스플레이 영역은 균형감 있게 모서리가 아주 살짝 깎여 있어서 전반적인 비율이라던가, 안정감이 좋아진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전작은 형상에서 오는 불리한 디자인을 오히려 뻔뻔히 드러냈다면, 이제서야 감춰보려고 노력하는 느낌이라 보시는게 가장 적절하다고 봅니다.

 

 

폴드4는 힌지 교채한지 얼마 안된 녀석이라 수리 자재용 힌지 보호필름이 아직도 붙어 있습니다... ㅠㅠㅠㅠㅠ

 

비슷한 각도로 힌지를 펼쳐봤는데, 일단 힌지에 있던 음각의 삼성로고는 인쇄로 바뀌었습니다. 느낌상 그렇게 쉽게 지워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애매한 각도에서 볼 경우 폴드4 힌지와 프레임의 유광이라던가 둥글둥글한 느낌, 색상은 객관적으로 이뻐보이지는 않지만, 저는 고급감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그에 비해 폴드6 는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깔끔하고 잘 다듬은건 인정하는데, 그 때문에 고급감이 없어졌다고 느끼는건 아마 저 뿐인가요..? 그 외 힌지의 두깨가 확실히 얇아진 것은 사진으로 체감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각진 프레임이 제 개인적으로는 크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각진 프레임 덕분에 정작 화면을 펼치는것이 상당히 힘들어졌는데, 틈으로 손 끝의 살을 밀어넣고 펼치는것이 가능했던 폴드4와는 다르게, 진짜 손 끝의 힘으로 마찰력을 만들어서 펼쳐야 됩니다. 폴드6의 처음 펼칠때 저항감이 없다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펼침 상태를 인식하고 평소에는 딱 붙어 있게 해주는 자력이 없는건 아니여서 이 처음 펼치기 시작할때의 저항감은 만만치 않거든요. 문제는 이게 손이 조금이라도 미끄럽거나, (펼치기 위해 만들어둔 파임을 잘못 해두었거나 파임이 좁거나 등등의)케이스를 씌워두었거나, 상황에 따라서 펼치는게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게 되버렸습니다. 제가 아직은 적응의 기간이고 조심스럽게 쓰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폴드4때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펼치는게 어렵구나 라는건 확실합니다. 일부 케이스들은 접은상태에서 버튼이 있는 위치를 미묘하게 단차를 두는 식으로 펼치는것에 도움을 주려고는 하는데, 택도 없습니다... ㅎㅎ

 

프리스탑 힌지의 느낌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폴드4의 경우 처음 펼칠때 저항감이 있고, 중간 에매한 부분은 저항감이 없고, 이후 프리스탑 실영역에서는 저항감이 있고, 다 펼칠때 쯤에 애매하게 사라지지 않는 저항감 때문에 펼칠때의 느낌이 쫙 하는 느낌이 아니라면, 폴드6는 처음 펼칠때는 저항감이 없고, 어느정도 펼쳐진 상태부터는 프리스탑을 위해 저항감이 있으며, 일정 이상 펼쳤다면 저항감이 싹 사라져 확실하게 촥 펼쳐지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물론 제가 저 힌지를 두번이나 교채해봤고, 임시용으로 쓰는 플립3 는 오랫동안 사용해서인지 힌지의 저항감이 많이 죽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나중에 되면 힌지의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여튼 폴드6는 정상적으로 잘 켜졌고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드4는 여행자 보험 처리가 완료될때까지 그대로 나두었다가 처리 완료되면, 외판 수리용으로 중고장터등에 올려볼까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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