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C 인력 갈리면서 나머지 S.LSI 인력도 개판이었다면 그럴 수 있겠는데

문제는 그 이전까지 투트랙으로 개발 진행하면서 980 내에 A77 박아서 정상적으로 내놓았거든요.

990 담당하던 SARC 커스텀 CPU 팀과 관계 없는 ARM 레퍼런스 아키텍쳐 커스텀 팀이 1년만에 인력풀이 작살났을거라는 소리인데 솔직히 이 가정은 말이 안됩니다. 아니어야 해요.

아녀 삼성lsi 팀이 문제라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 스냅888 점수도 썩 시원찮게 나오는 걸 보면 걍 arm이 삽질을 했다든지.. 그런 가정을 해본 것이죠.

그렇다고 치더라도 A78이 A77보다 IPC가 낮고 X1은 퀄컴에 들어가는게 삼성에 들어가는 것보다 IPC가 10% 차이가 난다? 솔직히 이럴 가능성이 그리 높다고 보여지지는 않는것도 사실이지요.

근데 만약 이번에 화룡 x1이었다면 충분히 우회하지 않았을까요? A78이라는 선택지도 있을뿐더러 시간에 쫓기는 형국도 아니었어서

만약 진짜 최악의 가정이 다 맞아떨어진다면 저게 최종 결과일 수도 있을겁니다.

그럴리는 없어야 하지만요.

이게 맞죠 ㅋㅋ

A77@3.1 = X1@2.9

(A77 + A77 + A55) > (X1 + A78 + A55) = (A78 + A78 + A55)

삼성 M5 IPC <= 삼성 X1 IPC (7% 차이)

삼성 X1 IPC < 퀄컴 X1 IPC (10% 차이)

라는건데

솔직히 이게 진짜라면 S.LSI 문닫고 한국도 스냅 넣어달라고 단체로 ㅈㄹ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럴리 없겠지요.

가뜩이나 무선사는 과감하게 990때 손절했던 애들이죠

2100별로면 탑재 안했을겁니다.

노트20에 2100리젝후 땜빵용으로 990 개선용 제시했는데

무선사가 껒여했다죠

LSI 측에서도 저 유출벤치 계산값대로라면 M5와 X1의 IPC 격차가 단 7%인데

그럴거면 A78 / X1 쓰는 메리트가 전무합니다.

제정신이라면 차라리 하이실리콘처럼 A77 3.1까지 땡겼겠지요.

아마 저기서 싱글코어 10% 정도는 더 향상될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절이라기엔 글로벌향은 걀국 전량 990 아니엇나요?

8대2로 확 줄인거니깐요

이미 쓰기로 쉐어가 잡혀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계약파기 불가합니다.

가격 후려치기+물량최소화 당했을겁니다.

글로벌향 4, 5G 모델 합해서 5:5 정도라 생각햇는데 2:8까지 털렷엇나보네요... 워...

만약 저 점수 그대로 나온다면

LSI의 능력은 거기까지인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