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보기 거북하긴 합니다

일본인은~

ㄹㅇㅋㅋ

이것도 간혹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내용이긴한데 그냥 문맥상 일반인=기덕이 아닌 사람들 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고 다들 그렇게 알아 듣기에 문제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미코같은 IT 커뮤 뒤져가면서 제품 비교하고 새 제품 구입하는 사람들과 그냥 뉴스, 블로그, 유튜브 보고 이거 사야지 하는 사람들과 보는 눈(눈이지만 사실 구입기준이겠죠)이 다른건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 : 사실 일반인이라는 용어가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진지하게 선민의식이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닐거고(...) 그냥 기덕은 기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외에는 딱히 지칭할 만한 말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하게 IT에 관심 없는 사람, 기기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글이 길어지니까요.

당연히 기기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니까 구분해서 쓰는거죠;; 여기서 활활 타오르는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이런거 일반인들이 알긴하나요?

미코인/안미코인

기덕/안기덕

이렇게 부를순 없으니까 쓰는 말이죠

덕후야 아니냐 정도겠져

제가 이런 논의가 있을때마다 댓글을 이렇게 달아요. 여기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킹반인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스냅/엑시, 램 용량, SD카드 슬롯으로 격한 논쟁이 가능하신 분들이 들어오니 이런거에 관심 없는 사람들을 킹반인으로 지칭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