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페이퍼 프로 써봤는데 관리가 귀찮아요

액정이 자일로스 설탕 수준이라 신주단지 모시듯이 관리하다가 어느 순간 짜증나서 종이책 읽고 있읍니다

전 결국 종이책으로 왔읍니다 후

5핀

아무리 봐도 사야함 

그돈이면 콘돔 200개 살수있음 

리페라 케이스 하나 끼워서 지금 몇년째 쓰고있는 사람이 볼때 원래 책을 좀 읽으셨으면 강추합니다.

설탕액정 소리 많긴 한데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1. 원래 책을 안읽었다.

2. 물건 잘 떨어뜨린다.

면 안사시면 되겠습니다.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전 겨울에는 패딩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여름에는 리페라 때문에 가방 들고다닙니다.

리페라와 함께라면 어디든 두렵지 않습니다

친구가 약속에 늦는다고요? 오우 굿

지하철을 1시간 반을 타야한다고요? 오우 굿

주문이 밀려서 밥이 40분 걸린다고요? 오우 굿

죄송합니다..

사봤자 별로 안 읽을 듯 함

쌌다

제가 아직 안사서 남도 가지면 안돼요

그거 사기 전에 전에 저한테 빌려간 20만원부터 갚으셔야죠.

사는게 신상에 이로울 것입니다 (협박)

책을 많이보는가 부터 생각해보면 되죠 두번째는 본인이 보는 책 종류가 리디북스에 자주 나오는가 마지막으로 물건을 잘 안떨어트리는가 사실 첫번째만 충족되도 꽤 잘 쓸거같긴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사고 후회하시면

'기기는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