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도 없고 검은색 사면 주는 추가 구성품도 별로 필요하지 않아서 은색이 확정입니다만 검은색이 예쁘네요

근데 카페 분위기가 상당히 조명을 어둡게 할 것 아니면 설치했을 때 은색이 훨씬 어울릴 것 같긴해요.

제 방 주변에 잘하는 카페 하나는 반지하 비스무리하게 해서 전체적으로 어둠어둠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 그 정도가 아니면 블랙이 어울릴지가...

전체적으로 바랑 싱크쪽은 다 검은색 계통으로 갈거라서 검은색이 잘 어울릴 듯 하긴 합니다. 근데 어짜피 비싸서 못사요 ㅋ

75면 좀 선넘긴 했네요

근데 진짜 대단하다... 더 멋있게 귀신같이 만들고 가격 개같이 더 받는게 흡사 애플...

애플 출신 디자이너 맞습니다 ㅋㅋㅋ

실제 기계적 완성도도 좋고, 유지보수도 간편하고, 비싸서 그렇지 좋은 그라인더인 건 분명합니다.

으악

재질은 안다른데 알루미늄 제품이다보니 아노다이징 비용이 드는 것 같아요. 추가 구성품(에스프레소용 날, 탬핑 매트)을 주긴 줍니다만 저에게는 쓸모가 없어서 나중에 에스프레소 머신 들일 때나 사볼까 하는 고민중입니다.

이거 완전 애플 아니냐!(실제로 애플 출신 디자이너가 만듦)

저도 닥전....ㅠㅠ

예쁩니다 ㄹㅇ..... 검은색 우리나라 들어와 있는 게 있긴 할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