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에 가성비를 언급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모 ㅎㅎ

유지비랄까요? 

글쎄요.. 잘모르겠네요.. 가성비는 말 그대로 살때 가격이니 폴드2가 비싸다라면 단점이 될거 같은데 중고가를 비교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ㅋㅋ 이전에도 비슷한 글에 댓글로 여러 이야기를 들었지만 납득이 되는 답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ㅋㅋ

개인이 구매할 때 고려할 수는 있다고 저도 생각은 하는데 기기끼리 비교할 때 중고가가 비교대상에 들어가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유 물론 개인이 구입하면 다양한 기준이 있으니 그럴 수 있는데 리뷰에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유튜버든 그냥 커뮤니티 게시글이던요 ㅋㅋ 물론 잇섭님 유튜브 잘 보고 있는 1인입니다 ㅋㅋ

비교리뷰라기보다는 후기에 가까워서.. 저도 아이폰 갈아탈때 회수금액이 높으니까 기분 좋기는 하더군요

단순 후기라고 생각하면 그렇기도 하네요 ㅋㅋ

법적 보상 규정 같은 데서 감가상각이 명백히 지표로 쓰이는 마당에 리뷰에 올리기엔 부적절하다고 단언하긴 좀 그렇죠. 좁게는 중고가일지언정 넓게는 물건의 가치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런거도 있군요..

제 3년 할부 폴드 할부가 150만원 남았는데 중고가 보면 1년만에 80만원밖에 안하니 너무 큰 배신감을 느낍니다..

선생님 올리시는 글들 보면 뭔가 미리 받고 쓰시는 쪽일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단점이라기보단 안쓰는 이유니까

가격 후려치기에 배신감을 느껴서 아닐까요

왜 우리도 뭔가 사놓고 좋아하고있는데 바로담날 반값 이런거하면

배신감잖아요 그런 느낌에서 쓰기 싫어진게 아닐까..추측

윗 댓글들 읽다보니 어느 정도 리뷰에 들어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는 합니다 ㅋㅋ

어떻게 보면 기기의 단점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맥라렌 잘 안팔리는 이유도 고장보다 중고값 똥값인게 더 크잖아요.

네 저도 개인이 그런걸 생각하고 단점라고 생각해서 구매유무를 선택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그 자체를 단점으로 치부하긴 힘들지 않나는 말이었어유

음... 이건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까 예를 들었던 맥라렌으로 보자면 차 리뷰에서 '이차 장점은 가속도가 빠르고 단점은 고장이 잦고 중고 감가가 심합니다.' 라고 해도 전 문제가 안되보이는데 문제삼을수도 있기는 하겠다 싶네요.

뭐 중고가 형성과정이 자연스러우면 괜찮은데 삼성이 디프를 통해서 가격을 후려쳐서 그 가격이 되어버린게 문제죠(...)

저도 이해는 하지만 그걸 기기의 단점에 넣기는 힘들지 않냐는 말이었습니다 ㅎㅎ

ㅠㅠ..플립도 망했군요

많이 변했길...

그냥 스펙 변경 수준 말고...

고건 또 그런 아픔이 ㅠㅠ

저도 폴드보다 플립이 더 끌리던..

근데 좀 커요 ㅜ 

리뷰라기보다는

개인 후기니까요..

그리고 중고가는 기기 구매와 사용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죠..ㅎㅎ

냉정하게 바타입은 가망 없죠

이제는 롤러블이냐 폴더블이냐 싸움

폴더블은 바형에서 가지고있지 못한 부분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공간적한계 설계에서 오는 한계......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직 많이 발전해야한다고 봅니다....

무게를 투자해서 많은 기능을 볼수없는점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지금은 바형 + 태블릿 조합이 최대한 기능을 많이 활용할수있다고봅니다....

바형의 미래를 플립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플립도 아직 많이 발전해야한다고 봅니다....

접었다 피는 이동수단의 간편함에 돈을 더 줘야하고 카메라성능 배터리 용량 방수방진 등등 바형에서 맞볼수있는 기능적인 측면을 놓치기도하니까요....

그건 알지만 바형의 미래형이 결국 플립 같은 세로 폴더블 완성형으로 봐야한다는 생각이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