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울트라포터블 게이밍노트북을 위한 11세대 코어 H-시리즈 칩셋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10nm 슈퍼핀 아키텍쳐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최대 5GHz 부스트클럭과 35W TDP를 갖는 4코어 8쓰레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5-11300H, i7-11370H, i7-11375H 세 종이 발표되었으며, DDR4 또는 LPDDR4X RAM, PCIe Gen 4.0, 썬더볼트4, Wifi 6/6E 등을 지원합니다. 추후 8코어 제품도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텔의 주장에 따르면 i7-11375H가 AMD 4900H보다 싱글쓰레드 기준 30% 더 빠르다고 합니다. 여기에 인텔 Xe-LP 내장그래픽이 결합되었습니다.(외장그래픽도 사용 가능)

새로운 H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들은 Acer, ASUS, MSI, VAIO를 포함하여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