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거 또 퍼지니 큰일났네요
- LG산흑우
- 조회 수 872
- 2021.01.19. 15:35
https://meeco.kr/ITplus/30917116
먼저 절대로 이 글을 쓴 목적이 위 글의 작성자분을 어떤식으로라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https://meeco.kr/mini/30849975
요 글에서도 썼듯이, 의견 전체가 지워진 것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제목에 릴레이가 들어가지 않은 글들 (그리고 제 글도) 은 아직도 멀쩡히 있으며, 삭제된 글들은 릴레이 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간 점 때문에 삭제되었습니다.
다만 제 글은 롤러블 BOE 루머 등의 내용이 있어 삭제를 권유받았고, 제 스스로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기사는 났고, 실제로도 LG가 틱톡 관련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주지는 않고 있죠.
퀵헬프 포럼의 특성상 매우 폐쇄적이기 때문에 (특정 LG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접속가능), 삼성 계정만 있으면 어디서나 접속가능한 삼성멤버스와 달리 한번 잘못된 결정이나 정보가 나오면 이를 공개하고 고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글의 삭제 또한 제목을 수정해달라고 요구하는 선에서 멈췄어야 하는데, 일괄삭제는 미숙했다고 생각하네요.
1차적 원인은 LG의 틱톡 추천앱 강행이니 자업자득인 셈이지만 교묘하게 '사실' 만을 전달하신 기자님 덕에 이미지는 더욱 추락하게 생겼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655496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655553
이미 무슨 말을 해도 쉴드치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됐습니다.
뭐... 그래도 틱톡 선탑재는 걍 지우면 되니 끄지도 못하는 삼성 광고 보다야 낫다곤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MC사업부의 현 상황에서 해선 안될 짓이었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