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내에 저 뿐만 아니라 저보다 더한 기덕이신 선생님들도 많고 덜한 선생님들도 많고 그저 사용하는 기기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가벼운 눈팅을 하시는 선생님들도 많을 것 입니다.

처음에 분석을 해주셨던 선생님이나 저나 사실

와 이거 사기쳤구만~? 뭐야;; 라는 의도보다 합성이라면 합성이 어떤 방식인지, 프로세싱이라면 프로세싱이 어떤 방식일지 궁금해졌던 기덕입장에 알아본 것이었죠.

다만 제가 개인적인 사족으로 이런 방식은 좀 아쉽다 라는 정도로 덧붙였었습니다.

논란이 될만한 글 쓰는걸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렇게 논란될 정도로 커질 줄 몰랐고 평소 알고있었던 지식이나 관점에 따라서 크게는 사기, 작게는 오 그렇군? 정도로 개개인별로 꽤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니 너무 생각없이 논란될 만한 장작을 지폈던 것인가? 문제없이 잘 쓰고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실험을 하긴했지만 인위적 실험을 위한 달 사진이고, 실제 달을 촬영하는 촬영 거리와도 차이가 매우 큽니다. 실제 달 촬영에서 이런 다양한 변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크레이터의 적용 여부나 달의 질감처리 등의 최대 합성 최소 프로세싱 처리는 앞선 화웨이의 그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앞으로도 달 촬영에서 사용자가 이질감을 느낄수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작미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