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충번역, 누락 오역많음) 

가장 반응속도가  빠른 소니카메라: 소니A1 핸즈온

페이지1) 소니 알파1 체험

그립 뛰어남, A9M2 및 A7R4보다 약간 더 큼, 바디에 새끼손가락이 놀지 않으며 카메라가 손에서 더 안전하다고 느껴짐, 그리고 A9M2보다 좀더 조밀하게 느껴짐

소니로고 왼편에 A7S3에서 본 AF보조광, WB센서가 있음. 이 센서가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가 필요함.

페이지2) 적층형, 안정화된 50MP 풀프레임센서 

이 50MP 센서는 우리가 두번째 보는 적층형 풀프레임 센서. (첫번째는 A9/A9M2) '적층'은 센서 뒷면에 DRAM이 내정되어 생성되는 데이터를 처리함을 의미. 소니는 '새로운 아날로그-디지털 고속처리회로'라고 부르는것도 있음. 

이것은 센서가 1/200초 미만의 매우 빠른 리드아웃을 가짐을 의미. 전체 픽셀수가 2배임에도 불구하고 A9/A9M2보다 약 1.5배 빠름. 

실제로 이 덕분에 1/200초로 전자셔터를 사용한 플래시 동조 사진을 촬영 가능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피세체에서 롤링셔터 왜곡이 거의 없음. (소니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골프스윙 이미지를 이용)

이 속도는 30fps 전자셔터 버스트 촬영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손실이 많은 압축raw로만 가능. 무손실, 압축되지 않은 raw를 사용하면 속도가 '단' 20fps밖에 나오지 않음. 또, 이 센서는 8k 비디오 녹화를 가능하게 함. 

기계식 셔터에서는 놀랍도록 조용하면서도 최대 10fps, 1/400초 플래시 동조를 허용하는 새로운 설계.

페이지3) 조작성

왼쪽 어깨에 다이얼이 있는 유일한 소니 풀프레임인 A9시리즈에 비해 상단부를 약간 조정. 드라이브 다이얼에 새로운 H+는 30fps모드, 카메라 메뉴에서 H/M/L모드 속도 사용자지정가능, 왼쪽 드라이브모드 다이얼 아래에 AF모드 다이얼은 A9는 검지로 조절하기 좋게 되어있었는데 A1은 엄지로 조정하는게 합리적.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익숙한 조작계. 

A1은 지금까지 사용한 소니카메라중 가장 반응이 빠른 소니카메라임. 우리는 소니카메라의 '인터페이스 지연'에 대해 수년동안 불평했으며, 다이얼을 빠르게 돌려도 해당 설정이 반드시 따라오지는 않았음. 이제는 그렇지 않음. 

페이지4) 틸팅화면

8k 비디오에도 불구하고 a1의 화면 설계는 이것이 스틸지향임을 의미. a7s3같은 관절, 즉면힌지형이 아닌 전통적인 틸팅설계. 특히 세로촬영이나 더 큰 다양성을 위해 S1R이나 X-T3같은 듀얼힌지 디자인을 보고싶었음. 

후면 화면은 3.0인치, 144만도트. 오늘날 시장 상황에 비추어볼때 다소 아쉬움. 경쟁자들은 대개 3.2인치, 종종 210만도트. 하지만 매우 기쁜 점은... 

페이지5) 업데이트된 메뉴, 터치인터페이스

a7s3에서 업데이트된 메뉴를 a1에서도 볼수 있어서 기쁨. 컬러 코딩, 수평방향 깊이 및 잘 짜여진 구성. 

새 메뉴와 함께 터치스크린을 제어점으로 사용하기 위한 추가옵션이 있음. 오버레이된 Fn메뉴를 포함해, 순전히 터치만으로도 메뉴 탐색 가능. 

또 메뉴의 모든 옵션에 어떤 일이 수행되는지에 대한 '팁'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현장에 있을때 도움이 되는 전제용어집이 카메라에 내장된것이나 마찬가지. 설명서를 볼 필요가 없음.

페이지6) 후면컨트롤

최신 소니 풀프레임을 쓴적이 있다면 a1도 익숙할것. 눈에 띄는 af-on, af조이스틱도 좋으며 동영상 녹화버튼은 a9m2 대비 약간 커짐. 모든 버튼은 촉감 좋으며 장갑을 끼고도 조작에 문제없을것.

다른 소니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버튼들을 사용자정의 가능. 

페이지7) 전자뷰파인더

lcd는 해상도 측면에서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evf는 절대 그렇지 않음. 948만 도트 oled로 a7s3에서만 볼수 있는 해상도.

그리고 지금까지 디카에서 본 가장 큰 0.9배 배율, 25mm 아이포인트. 또 디스플레이 품질을 '높음'으로 설정하면 모든 해상도에서 좋으며, 표시되는 세부사항의 양도 놀라움. 더 빠른 120/240fps 사용시 전자는 해상도가 약간 떨어지고 후자는 디스플레이 가장자리에 작은 검정색 막대도 생김. 안경착용자를 위한 out 옵션으로 아이포인트가 33mm까지 증가. 

120/240fps는 피크 액션에 적합하며 하이퀄리티 모드는 스튜디오, 풍경사진 작가를 만족시킬것. 간단히 말해, 오늘날 살수 있는 최고의 evf 

페이지8) 포트 

왼쪽에 모든 포트가 있음. 이더넷, 플래시싱크, 마이크로usb(소니악세사리 연결용) 헤드폰, 마이크, 풀사이즈 HDMI, 카메라를 충전하거나 전원공급까지 가능한 매우 빠른 USB-C는 이더넷보다도 10배 빠름. 

페이지9) 스토리지

듀얼카드슬롯. 둘다 UHS-II 또는 CFExpress A. 

8비트 8k는 V60등급 SD카드에 캡쳐 가능, 거의 모든 비디오 모드는 V90카드에서 작동하므로 원하지 않는다면 CFExpress 카드에 즉시 투자할 필요는 없음. 

(* 소니 SD 터프 V90: 128기가 289000원(정가) 248540원(최저가) 209.99달러 / CFExpress타입A: 128기가 489800원(정가) / 398달러 

페이지10) 배터리

NP-FZ100배터리, CIPA기준 후면LCD로 530장, EVF로 430장 촬영

VG-C4EM 배터리그립으로 배터리 2개 사용 가능

페이지11) 핸즈온

다음달중 6500달러 / 7300유로 / 6500파운드에 구매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