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같이 렌즈 표면에 저반사 코팅 되어있는 카메라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는 혀로 핥아도 문제될거 없습니다 ㅋㅋ 사진 찍을때만 깨끗이 닦아주면 돼요

침보다 중국발 미세먼지에 렌즈는 더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는 노출되어 있는 구조가 아니지 않나요?

스맛폰 카메라는 카메라 윈도우가 센서와 렌즈를 덮는 커버글라스로 보호되니 크게 신경쓸필요가 없는수준이지요 :)

바닷가에 염분녹아있는 바람도 맞지말란 소리인데...

침이 산성이라 산도에 코팅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죠.

튀어도 빨리 제거해주면 다행인데...

주기적으로 많이 튄다면 나중에 코팅에 얼룩이 생길지도 모르겠군요.

생각보다 산성이나 알카리 계열에 코팅손상이 제법 생겨서...

주기적으로 안경을 비누로만 씻어줘도 나중에 가면 코팅 균열이 아주 심해지죠. 

중성세제로 안경이나 렌즈를 씻어주는 이유가 여기에...(퐁퐁등) 

단기는 큰 문제가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좀 지켜봐야 할 겁니다.

그런데 보통 튀면 뭘로 문질러서 제거하기 때문에...

근데 뭐 카메라도 필터 끼우고 사용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가장 겉면에 있는 건 렌즈가 아니라 그냥 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