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언니 . 파도 파도 미담만 쏟아져 논란
-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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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19:55
김연경, 파도파도 미담만 "압도적 실력으로 관행마저 바꾸더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코치는 그당시 고등신입 후배를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며 "그렇게 기억에 남던
괴물 후배는 세계적인 괴물이 됐고 선배인 우리들이 하지 못한 업적과 놀라운 행보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력은 내가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고 오래된 관행을 실력으로 바꿔놓을 줄 아는,
후배지만 존경스러운 행보"라며 "식빵언니라는 호칭으로 알려졌지만 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후배 선수들이 선배들의 유니폼은 물론 생리혈 묻은 속옷까지 손빨래를 해야 했던 점,
코치가 신입 선수들을 힘들게 했던 점 등을 털어놓으며 김연경이 '오래된 관행'을 바꿨다고 했다.
김연경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 여자배구가 20년만에 우승을 하고도 예산을
핑계로 푸대접을 받자, 사비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샐러리캡(구단이 쓸 수 있는 총 연봉)을 고려해 21억원 이상의 연봉을 포기하고 3억5000만원으로
삭감해 계약한 일도 후배들을 위한 미담으로 전해진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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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등 LG산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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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흑우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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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021.02.17. 20:05
2021.02.17. 20:07
2021.02.17. 20:08
2021.02.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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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20:06
2021.02.17. 20:06
2021.02.17. 20:11
하다하다 무슨 페이컷이 미담으로 ㅋㅋㅋㅋ 다른거 미담인건 다 인정하는데 저거 세탁시키는 꼬라지 보니까 토나오네요
저런 글 쓰는 사람들이 기자랍시고 다니는구나 이야 진짜 진입장벽 없는 직군이 여기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