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가 아니니 그냥 외고였던 것 같은 게 아닐까요.

엘리트 기만으로 일단 신고 박았읍니다

외국어 특성화고 -> 입시 명문고가 되어 버렸으니 일반고로 바꾸는게 맞다고 보는데,

몇개의 외고는 남겨놓아서 비인기 외국어 능력자 양성을 위해 남겨놓았으면 해요.

아랍어나 동남아, 아프리카 언어 같은 거는 능력자가 필요하니까 말이죠.

저도 외국어 특화 대학교 재학생인데 외고 출신들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에타나 동아리 때문에 접촉할 때마다 전해듣는 외고 출신들의 악랄함은 혀를 내두를 정도죠ㅋㅋㅋ한편으로는 요즘같은 세상에 언어라는 한 우물을 집요하게 파는 애들을 보면 같은 동기들이지만 왠지 모를 존경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고도 그렇고,  국제고도  요즘 담론으로 나오는것 같네요.  국제고는 학생수 감소로 정원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