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야 삼성을 욕받이로 돌리는 데에 성공했어!

되네요 뻘쭘하네요.ㅋㅋ 근데 그 엣지패널 경유하는 식으로 바꾸고 최근앱 창에서 끌어서 실행하는게 막힌건 구글 탓도 아니고 삼성의도라더군요 쩝

아 진짜요? 그런 거 바꿀 때에는 의도의 이유를 좀 명확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납득이라도 되는데...

저는 진짜 멀태창에서 끌어쓰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사실 저건 기존에 멀티용도로 쓰던게 아닌 앱스엣지의 앱목록구성을 바꾸라는 말이라..

그렇네요...

이전에 홈 화면이 나오는 방식이 좋았던 게

1. 분할 화면 상태가 꺼지지 않고

2. 내가 원하는 앱은 어떤 것이든

3. 항상 쓰던 홈 런쳐를 통해 실행할 수 있다

였는데

저건 앱스엣지 사용을 강제하면서 앱스엣지에 내가 지금 분할하기를 원하는 앱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해진 게 되었어요. 2번이 안 되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엣지패널을 꺼버리는 편인데 그러면 좀 불편할 것 같아요...

가로로 영상보고 있을 땐 엣지패널 없어서 더 노답입니다 멀태키 눌러서 분할화면으로 누르면 그때 엣지패널 뜹니다 ㅋㅋㅋㅋ

아 그건 첨알았네여ㄷㄷ

오 진짜 되네요 ㄷ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