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10 / 쿼드 스피커만 있으면 만족합니다.

스테레오 보다 쿼드 스피커가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S5e가 명작이었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어피니티 포토와 루마퓨전이 있어서 당연히 전문가용으로 가면 답은 없지만 이게 아니라면 생산성은 어느정도 커버된다고 보여집니다만 안드로이드는 어림도 없죠. 

물론 그렇다고 해도 pc가 편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태블릿은 태블릿일뿐...

PC에는 절대 못이기죠

그래도 전 안드탭은 사용하기 편해서 아이패드보다 나은데 쓰고싶은 앱이 없단게 문제네요

동감합니다...

저도 일에 활용하거나 하기엔 단순 오피스 조차도 아이패드 갤럭시탭 둘 다 하자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태블릿에 기대하는 생산성이 그렇게 크지 않다 보니... 그나마 갤탭을 궁극의 동영상머신으로 굴릴 수 있어서 패드를 처분했었네요

맥북보다 가격이 더 비싼게 🥲

저에겐 둘 사용도가 완전 다르더라고요. 노트북이 아무리 작고 가벼워도 누워서 영상보기 너무 불편하고 태블릿이 아무리 생산성이 좋다고 해도 마우스 키보드 있는 노트북 못따라가더라고요. 

아이패드 프로는 이름에 걸맞게 프로패셔널 직업군을 타겟으로 하는것같습니다.

이번 키노트 설명도 그렇구요.

일반 소비자면서 라이트한 작업을 한다면 귿이 아이패드까지 필요한가 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갖고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