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이 노멀 아이폰에 대응하는거랑 비슷하죠.

상위 모델인 울트라가 따로 있고요.

탭 시리즈도 예전엔 프로가 있었죠.

펜 하나 달았다고 패드 프로 대응이 아니죠.

예전 탭 S2, S3같은거만 봐도 패드 프로에 대응할 수준이 아니었는데요?

탭 플러스는 그럼 프로 11인치까지는 대응이 되나요? 이건 그냥 화면만 더 큰거라 아닌가요?

제네시스를 페라리랑 같이 보진 않으니가 그냥 직접적인 경쟁 모델은 아니지 않나 뭐 그런게 아닐까요? 삼성이 애플보다 모바일 체급이 작은건 당연한 사실이고요.

그건 다 놓고 봤을때의 시선이죠... 둘은 애초에 타겟도 다르다 보지만..

삼성은 엄연히 탭S를 최상단 플래그쉽으로 놨는데, 그게 어떻게 에어를 겨냥한건가요. 전사적인 역량 퍼부어서 만든 제품이지만 결과가 거기까진거죠.

성능 열세 맞긴 한데 탭S? 엄연한 삼성 최상단 플래그쉽인걸요. 프로 라인은 자기들이 지웠구..

삼성 역량이 딸려서 패드 프로 대응 못하는거랑

탭 S7이 패드 프로 급이라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삼성이 그걸 못 내던 말던 지금 S7은 에어 수준으로 포지셔닝된 제품인걸요.

볼보 S90이 플래그십이지만 5시리즈, E클래스 급인데 이게 볼보 역량이 후달려서인가요. 물론 갤탭은 현재 대응할 칩이 없는것도 맞습니다.ㅋㅋㅋ근데 댓다신 예는 부적절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