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역량...

S6 이전까지 칩셋은 1세대씩 밀리고, 업데이트도 항상 늦고, 여러 부분에서 원가절감 많이 했죠.

그나마 S7에서 성능도 좀 멀쩡한 수준으로 넣어주고, 업데이트 잘 해준거죠.

늘..? 삼성이 태블릿 신경쓴 지 얼마 안됐습니다

폰만큼 투자를 안했다... 이지. 회사 최대역량을 부은 S인걸요...

불과 탭 S4까지만 해도 그냥 구색 맞추기 용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전 세대 하이엔드 AP 넣은 제품이 최대 역량을 집중한 제품은 아니죠..

샘숭이 탭에 신경쓰기 시작하고 불과 2세대 지났으니 발전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One UI Tab 에디션으로다가 제발....

아직 소프트웨어가 너무 못따라오고 있긴 해요 ㅠ 당장 홈 런처부터 태블릿에 최적화된 런처는 커녕 그냥 폰 레이아웃 잡아늘린 형태이니깐요.

탭 쓸 때 아이패드 독 같은 것 좀 만들어줫음 했는데.. 엣지 패널이 그 느낌이 된 거 같긴 한데 태블릿에 맞는 UX는 아니더라고요

아직은 대적할 필요가 없죠. 그 칩으로 할 게 없는데요 ㅎ

아니 아니더라도 대적할 필요가 없긴 합니다.

안드탭 내주는 걸로도 할 일 다 하고 있을 정도로 돈이 안되니..

할게없다해도 성능이 좋은건 무조건 장점이니까요

일단 수명이 연장된다는 점에서도요

네 대신 가격이라는 단점이 따라 붙죠.

말씀대로 무조건 장점만 있으면 아무도 논쟁을 안 할겁니다.

그 가격차면 쓸 데 생기면 갈아타도 성능 수명은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