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왔는데 축의금만 내는게 맞겠죠?

Angry
조회 수 180
2021.04.30. 21:45

작년 10월에 다른 친구 결혼할때 보고 오늘 연락와서 3주뒤에 결혼한다고 전화왔네요

평소에 서로 연락 안하는데 직접 전화와서 애기를 하길래 코로나 핑계대고 거절하기가 좀 그래서

5월에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서 날짜를 봐야될거 같다고 구라로 대충 얼버무리고 통화 끝냈는데요

통화 끝내고 톡으로 모바일 청첩장 보내주긴 하던데 까놓고 말해서 입고 갈 옷도 없는데다

작년 10월 친구 결혼식 참석자중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오는 바람에 검사받은 이력도 있어서

참석은 하지말고 축의금만 내는게 맞는거겠죠?

Mobile
-SAMSUNG Galaxy S24 Ultra Titanium Gray 512GB

Tablet
-SAMSUNG Galaxy Tab S9 Ultra Graphite 512GB

Earphone
-SAMSUNG Galaxy Buds2 White

Car
-HYUNDAI Sonata The Edge

		9
								
1등타령총각
									2021.04.30. 21:52									
누구누구의 경조사때 보는 정도면 안해도 상관없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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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타령총각 님께
				
									2021.04.30. 21:55									
그런가요?
같이 계모임할때도 모임때나 얼굴보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던 사이는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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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령총각
										 Angry 님께
				
									2021.04.30. 22:00									
갠적인 생각은 안해도 무방한듯요 저도 살다보니 이런저런 결혼식 다녀보고 느꼈는데
그런 인맥은 경조사때문 연락옵니다 저도 딱히 연락할 일이 없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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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타령총각 님께
				
									2021.04.30. 22:22									
의견 참고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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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개구리
									2021.04.30. 22:12									
저정도사이면 저라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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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개구리 님께
				
									2021.04.30. 22:23									
그럼 참석 못할거 같다고 알리는걸로 마무리 짓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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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ntake																				
									2024.03.24. 17:14									

									비밀글입니다.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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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Angry
										 intake 님께
				
									2021.04.30. 22:24									
솔직히 결혼을 할수있을지 자체가 의문이네요
모쏠인데다 결혼할 능력도 안되는지라 결혼에 미련없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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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미소년
									2021.05.02. 11:12									
결혼할때 부를 사이가 아니시면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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