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죠

IDE 사용할 때 마다 실성하며 활활 타올라라 하는 중 입니다. ㅋㅋ;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못 열겠어요

다다익램은 진리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16GB라 램이 풍족한데 그렇다고 이전에 쓰던 노트북을 쓰면 맥북 산 의미가 없어지니 맥을 쓰자니 켜자마자 500MB 스왑 시작

어? 버근가..

정답은 맥북에어 16/512 였네요 ㄹㅇ ㅋㅋ

Mac OS 12 버전에선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8GB인데 스왑먹고 들어가는건 그 어느 운영체제에서도 못본거 같습니다..

운영체제 단계에서 정책을 바꾸면 될 거 같기는 한데, 그게 애플 하기 나름이라 문제죠 ㅋㅋ

글고 맥은 안쓴다 싶은건 일단 스왑으로 밀어넣고 캐시를 높게 유지하는 운영체제라 스왑이 좀 높긴 해요.

근데 그 스왑은 진짜 밀어넣고는 다시 안 쓸 것들이고 SSD사용량이 많지는 않아요.

근데 램 많으면 스왑 안합니다.

결론은 다다익래이예요..

스왑이 대부분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 것들 위주로 넣어두나 보군요? 이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정말 램 많으면 스왑이 0이란 소리 듣고 다다익램이.. 최고의 답이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ㅋㅋㅋ

맞죠. 자바를 쓰든 C#을 쓰든 네이티브가 아니다 보니 모두 램 점유율이 높더군요. 근데 특별한 개발툴 실행 없이도 500MB이상씩 먹고 들어가는거 보면 딱히 정상이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그래봐야 7만원 차이인데, 그만한 돈을 들일거면 7만원의 차이가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스펙이면 어차피 오래 사용할테니요. 다만 일단 한정된 예산 내에서 구매해야 하고 이러나 저러나 초과였습니다..

이전에 빅서 버그로 ssd의 수명을 깍은 수준이 스왑을 얼마나 한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정말 걱정 안해도 괜찮을까요?

허허 나중에 도커라던가 쓰면 램먹는 하마라던데..

도커야 vm돌리는거니 램을 많이먹긴하죠ㅋㅋㅋㅋ

요즘 빅서 업뎃되면서 ssd 버그 해결됬다는 소식은 들리는데

보통 ssd 250기가 기준 tbw가 100테라정도는 되기때문에 하루에 50기가씩 쓴다해도 (일반적으로는 50기가씩 쓰기 정말힘들죠) 2000일이 걸립니다.

아마 초반 빅서버그로 깎여나갔다고 해도, 고장나기전에 새로운 맥북을 구입하시지 않으실까요..?

맞습니다. 일단 해당 문제 수정되고 구매해서 비정상 수명깍임도 없고 고장나기 전에 새걸 구매할거 같긴 합니다 ㅋㅋㅋ

쓸대없는 걱정이긴 한데 마냥 간단히 넘기질 못하겠네요

다음에 구입하실때는 16기가로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합시다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존버 하셔야죠 ㅎㅎㅎ

구형들도 포함해서 빅서가 그런거죠??

아마 원칩으로 인한 레이턴시 감소가 공격적인 스왑에 영향을 주었을테니 구형 맥은 아닐 거라고 생각함미다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작동하면 램이 무제한인 것 마냥 프로그램이 용량 제한없이 백그라운드에 쭉 실행되나요?

일단 크롬은 램 확보로 페이지를 죽이는거 같던데..

시스템이 어느 정도 조절하겠지만 스왑을 사용하지 않을때보다 성능 향상이 확실히 있겠죠?

맞습니다 ㅎㅎ

사용량 자체를 보면 안되는데 계속 봐서 괜리 신경쓰이네요 ㅋㅋㅋ